그건 좀 아닌듯 ㅋ

★ 이 많은 댓글중에서
적당한 호칭을 제시한 댓글이 하나도 없다는 거

잘못된 호칭입니다.
올바른 호칭은 '저기요'입니다.

호칭을 불러야 하는 상황에서...
딱히 지칭을 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걍... 적당해보입니다...~

존칭을 해서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거죠...~

네 맞습니다. 주로 선생님이라고 저도 표현합니다. 만만한 호칭이죠.
아저씨, 아줌마, 학생 이런 것보다 낫다고 여깁니다.
그외 "그대"란 표현도 씁니다. "당신"도 간혹 씁니다 ㅋㅋ 사실 당신은 장난반으로 사용.
그니깐. "그대가 이것을 해주시면 되고, 전 다른 것을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써요.
실제 댓글 적을 때도 전 그대란 표현을 자주 쓰고요.

아, 추가로 도저히 선생님이란 말이 안떨어질 땐, "그쪽"이라고도 자주 쓰네요.
"그쪽이 해주세요" 뭐 이런 느낌.

그대여. b급 소설 좀 쓰다 질리면.. 정치 좀 해볼 생각 없나?  ㅡㅡ;;

학생이 아닌 것 같은 연령대면 제일 무난하죠
누구든 선생이 될 수 있죠 한사람이 모든 직업, 모든분야의 지식을 다 섭렵할 수 없으니까요

그 사람이 뭔가 큰 업적을 이룬 대가라서....
행헝님이 뭔가 배울게 있다고 판단했다면..상관없지만...

쫌...

학생, 아저씨, 아가씨,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 여사님, 사장님, 영감님

--------------아직도 20대 사람들 한테 걍 선생님 말고 딱히 떠오르는게...ㅋ

참고로... 제가 주로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자주 듣는 경우인데 (학교 선생님은 아니고요)
나이가 저보다 한참 많은 할배분들도....
저에게 선생님 이라는 호칭을 자주들 씁니다...~

뭔가 상대에게...조언을 받거나 하는 상황이었고...그런 공감대가 주어진 관계였다면...
그리 어색한 표현은 아닌거라 봅니다...~

사고방식의 문제죠
10살 어린게 무슨상관있나요?

그 사람도 듣는 입장에서 ㅋ

좀 그럴거 같기도...ㅋ

10살 어린게 문제가 아니라...ㅋ

선생은 과한 표현이 되기도 하죠`

간혹 호칭으로 인한 오해가 생겨서
의도와는 다르게
극존칭으로
상대방을 비꼰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화 내용에 따라서 다를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

본인도 선생님 소리 들으면 어색함...ㅋ

선생 先生 = 먼저 '선'  날 '생' ~


이건 일드 '리갈하이' 에서 나온 말을 인용하자면 ~

'뭔가를 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붙이는 호칭이다' ~

라며 선생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 직업군이 ~

교사 = 가르쳐 주세요

의사 = 낫게 해주세요

변호사 = 도와 주세요 ~


그리고 하나더 ~

정치인 = 돈 벌게 해주세요 ~


https://jamja.tistory.com/3945


그러니 그냥 호칭으로 선생이라는 말은 나에게 뭔가 해 주셨으면 ~

같은거 아닐까 하는 ~

생각이 드네요 ~

(아님 그냥 무의식적 또는 일상적으로 사용 하는 말이라고 해도 무방한 ~)

ㅎㅎㅎ ~

간호사나 강사(요가라도)나 여튼 뭐 그런 경우나..
하긴 호칭 귀찮으면 저도 아무한테나 써요.

아제 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