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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5 13:36
NYT "트럼프의 마러라고 파티, 코로나19 온상 되다"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8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 있는 자신의 개인 별장 마러라고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단과 만찬을 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 참석한 플로리다 마러라고 파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온상이 됐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한주 전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마러라고에 초대된 손님 중 최소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당시 열린 '호화로운 토요일밤 파티'가 코로나19의 시기에 집단모임의 위험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은 마러라고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단을 만나 만찬을 했고, 이후 자신의 재선 캠페인에서 일하는 킴벌리 앤 길포일이 연 생일파티에도 참석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생일파티의 조명은 어두웠고 디스코볼이 돌아가는 가운데 사람들은 '해피 버스데이!'와 '(트럼프의 재선으로)4년 더!'를 외쳤다"면서 "이 속 편하고 호화로운 토요일 밤 파티 이후 마러라고는 코로나19의 온상이 됐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당시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가 잇따르자 자신은 코로나19에 끄덕없다며 검사를 거부하던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검사를 받았다. 이날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후 후원자들과 권력 주변을 맴도는 이들이 20만 달러(약 2억4천만원)에 달하는 회원비를 지불하고 마러라고 회원이 되기 위해 몰려들었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을 위해 자주 만찬을 열었고 악수를 나누고 자신의 테이블로 초대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5111712878


아베하고 도람뿌형아는 닮은게 참 많은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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