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에 이어 중앙 찌라시 제목 꼬라지 보소..
노르웨이, 폴란드는 모든 국적 입국 금지임..
개 ㅅㅂ 조중동, 매경 폐간시키고 전부 쳐죽이고 싶네..
노르웨이가 14일(현지시간) 16일 오전 8시부터 모든 외국인 여행객에 대해 입국을 불허하는 초강수 조치를 단행했다. 자국민과 근로 등을 이유로 체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다. 그만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13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쇠라이데 노르웨이 외무부 장관의 전화 통화 이후에 이뤄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앞서 노르웨이가 스웨덴·덴마크 등 노르딕 국가 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해 14일간 의무 격리 조치를 하기로 한 데 대해 “필수적 인적 교류에는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쇠라이데 장관은 이에 “노르웨이, 유럽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해 취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 같은 논의에도 불구하고 노르웨이 정부가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빗장을 거는 강수를 둔 셈이다. 다만 자국민이라도 노르딕 외의 국가를 여행하고 돌아온 경우 14일간 의무 격리 대상이 된다고 한다.
노르웨이 외에도 유럽에선 폴란드·라트비아 등도 '코로나 장벽 세우기'에 합류했다. 폴란드는 15일부터 거주증이 없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라트비아는 1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외국인의 입국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15일 오전 9시 기준 한국에 대해 입국 제한을 한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136곳으로 집계됐다. 한국발 전면 또는 부분 입국 금지 국가는 총 67곳이다.
입국은 가능하지만, 격리 조치를 하는 곳은 중국 31개 지방정부 중 22개를 포함해 18곳, 검역 강화를 한 곳은 51곳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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