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200315122153011
감염 사실이 알려진 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직접 경과를 밝히기로 한 블라호비치는 "집에서 자다 일어났는데 땀으로 흠뻑 젖었고 열이 있었다. 체온을 재 보니 37도 정도였다. 그래서 집에 상비해 둔 약을 먹고 구단에 연락했다. 저녁이 되자 열이 심해져 39도까지 올았고, 그래서 병원으로 향했다. 이렇게 심해질 줄은 몰랐다. 어쨌든 나는 괜찮은 상태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체 건강한 프로 축구 선수가
39도 고열로 개고생할 정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