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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5 16:06
확진 축구 선수가 밝힌 코로나 증상 "일어났더니 땀 범벅"
 글쓴이 : 주말엔야구
조회 : 1,318  

https://sports.v.daum.net/v/20200315122153011


감염 사실이 알려진 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직접 경과를 밝히기로 한 블라호비치는 "집에서 자다 일어났는데 땀으로 흠뻑 젖었고 열이 있었다. 체온을 재 보니 37도 정도였다. 그래서 집에 상비해 둔 약을 먹고 구단에 연락했다. 저녁이 되자 열이 심해져 39도까지 올았고, 그래서 병원으로 향했다. 이렇게 심해질 줄은 몰랐다. 어쨌든 나는 괜찮은 상태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체 건강한 프로 축구 선수가

39도 고열로 개고생할 정도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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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리쪼아 20-03-15 16:07
   
자고 일어났더니 땀범벅 37도?
Assa 20-03-15 16:09
   
37도로?? 식중독이면 몰라도..
LakeWood 20-03-15 16:15
   
축구선수 정도의 왕성한 신진대사라면 37도 땀범벅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flora 20-03-15 16:17
   
푸쉬업이랑 맨몸스쿼트 천개씩 하고
찬물로 샤워한 다음 몇시간 후에 잠들면
가끔 땀 찍찍 흘리면서 깨어날때 있음ㅋㅋ
임xx 20-03-15 16:31
   
열 났을때 땀 배출하며 체온 조절하는거잖아요. 병 나면 추워서 꽁꽁 싸매고 땀 나면 체온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