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버지 개인택시하시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는데 정치하는 놈들한테 문자 겁나 오긴 함.
그리고 알긴 하는데 자주 연락 안 하는 사람들한테도 이상한 문자 와 있기 함

주로 교회나 동창회 같은데서 온다네요

교회가 만흉의 근본임

교회 , 교회다니는 지인, 그걸 전해들은 귀얇은 어르신들 단톡방 등등...

할매 핑계대지 말고... 또 님만 안와서 서운한 거?

통반장 라인, 노인회(경로당), 장애인협회, 향군, 해병전우회, 월남 파병 전우회, 자유총연맹,
의용소방대, 경우회 등등 관변 단체 라인이 거의 전부 다 저쪽당 선거라인으로 보면 됩니다.
게다가 아마 개신교 교회마다 그리고 사찰 신도회 마다 전부다 라인이 있습니다.

문자작성 시작점은 말 안해도 다들 아실 듯하고,
태극기부대-엄마부대 다음이 저 위 나열한 라인으로 뿌려진다고 보시면 될 듯.
전에 지인 놈 중에 당시 한나라당 선거캠프에서 사이버 선거 담당하던 있던 놈이 있어서
들었던 얘기, 
얘네들이 전국 각 지구당마다 담당들이 다 연수원 같은데 모여 교육하고 전략짜고 그랬었다네요.
지금도 그러고 있겠죠.

할매가 저런 거 받을 생각하지 못하게 재미지게 놀아주세욧

안알랴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