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최종 목표는 체제유지하에 미국과의 종전 서명후 국경개방임...
통일은 말 그대로 지금의 북한 체제가 무너진다는 말이기때문에 김정일은 통일은 바라지 않음...
남한도 통일이 좋기는 하지만 현실상 북한이 그걸 원하지 않는걸 알기때문에 우선적으로 종전 선언후 국경개방을 경제 인적 교류가 최우선임
덮어놓고 죽이는 것도 방법이리는 대목에서 더이상 읽을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
MB때 우리측 휴민트 자산 박살난 거 잊지는 않으셨을 것 같은데.. 그 하찮은 휴민트 자산을 가지고 차기권력과 연결 뭐가 어째요?
막 말로 그렇게 된다고 하면 김정은 숙청 후 곧바로 괴뢰정부 들어 선다는 얘기인데, 중국과 러시아 심지어 미국의 피드백 우리가 완전히 무시하고 독자적 해ㅇ보를 가져갈 수 있을꺼라 보시는지?
썸씽 기대하기 전에 전쟁부터 날 것 같은데요?
누가 북한을 걱정 한대요.
당장 중국과 총질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요. 그것도 우리 땅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북한이 우리와 전쟁할 역량이 없다는 것과 우리에게 우호적이다라는건 별개의 의미 입니다.
그리고 고착된 상황을 깨부수는 방법이 무력이라면, 이후의 상황도 랜덤일 수 밖에 없다는건데..
7천만명의 목숨 가지고 도박 하자는건가요?
행복회로도 좀 적당히 돌립시다.
대포로 죽이든 암살을 하든 북한내 내전 벌어진다는겁니다. 중국이 눈 뜨고 가만 있겠어요?
중국이 김정은 편을 들든 괴뢰정부 편을 들든 북한내 중국군 개입과 주둔은 반드시 일어 난다고요.
그 중국군을 두고 우리와 미국은 눈 뜨고 바라만 봅니까?
전쟁의 불씨를 제거 하기는 커녕 김정은 사살이 불쏘시개가 된다고요.
어떤 방향으로 상황이 돌아가든 우리가 원하던 방향으로는 절대 돌아가지 않습니다.
아 쫌 현실파악 좀 하고 글 쓰시죠?
판타지 소설 쓸꺼면 처음부터 판타지 소설이라고 입장을 밝히시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