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손실이 아닌 비용지출이라는 면에서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문제는 갈 수록 떨어지는 소비자 신뢰도와 그에따른 판매량 감소죠.
현재 국내와 북미에서 현기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진짜 위기의식 가져야 합니다.
90년대 알파로메오 꼴 나느냐 토요타의 길을 가느냐 기로에 서 있어요.
네 말씀대로 일회성 비용 지출일 수 있는데 판매량에서도 이상 신호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양대 시장이라는 미중을 보면 미국 시장에선 그나마 선방하고 있고 점유율도 역대최대 찍고 있는데 문제는 중국시장인데 매해 큰폭으로 판매량이 하락하고 있고 올해 실적은 도요타 4분지 1도 안 팔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주변 환경이 현기에게 우호적으로 느껴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