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별명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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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는 선거를 앞둔 지난 4월 3일 공주시 신관초등학교 앞에서 옥외대담을 진행하면서 박수현 전 의원의 사생활을 놓고 조롱하는 듯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해 인천시선관위원회로부터 선거법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박 전 의원은 "강 변호사는 지난 총선 전 공주시에 내려와 유튜브 채널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입에 담기도 어려운 허위사실로 저와 아내를 비방했다"라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피나는 노력을 새빨간 거짓말로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드는 것은 정말 나쁜 범죄다"라며 "유권자의 신성한 권리를 훔치는 도둑질과 다름없으며 인격살인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가 끝났는데도 그 거짓말은 여전히 사실인 것처럼 떠돌아다니고, 심지어는 제 친구마저도 어찌 된 것이냐라는 전화를 걸어온다"고 말했다.

아울러 "검찰과 법원의 판단으로 법적 명예는 찾았지만, 유언비어와 네거티브만 설친 선거는 끝나버렸다"라며 " 아직도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라는 의심과 잔상은 여전히 진행형으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제 건강한 시민정신으로, 신성한 주권의식으로 저를 씻어주기를 간절히 부탁한다"라며 "유권자를 속이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는 사람들로부터 공주·부여·청양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와관련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양동훈)는 지난 9월23일 강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 등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인천시선관위는 지난 4월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이 공개된 장소에서 대담을 개최할 때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지키지 않았다며 이들을 인천지검에 고발했다.

인천지검은 이 사건을 바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고, 서울중앙지검은 수사를 진행한 뒤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이들을 재판에 넘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134776?sid=102

이쉑끼 저번에 도도맘이랑 성추행 조작해서
합의금 받아낸건 어찌되었나.....

국회의원 까지 한 놈이 어쩌다가 ㄷㄷㄷㄷ

김용호는 성추행 영상 공개되고
이근한테 고소당하고
서유리한테 망신 당하고..

꼬라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