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기사도 마찬가지지만 대중들도 좀 잘못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뭘 이제 용서니 마니 그런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냥 그것으로 끝난 문제입니다. 그는 그냥 외국인이 아니고 우리나라와 특별한 '과거(?)' 또는 관계가가 있던 사람으로 그냥 그런 처분을 받은 것(그것도 국적에 기대어 관대한 처분...)으로 끝난 문제입니다.
그를 미워하느니 마느니 이제 용서니 마니 할 것도 없고 그냥 그분은 자국에서 잘 살면 되는 것이고 대한미국과 이제 관계 맺을 일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에 다른 중요하고 산적한 문제들 많은데 일개 외국인의 억지에 대해서 그편에 서서 굳이 기사쓰고 하는 것은 더 문제라 생각합니다.
언론들이 개념없이 '용서'란 말을 함부로 갖다붙이고 쓰는 것도 잘못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