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미셀푸코의 광기의 역사라는
책이 떠올른다
거기서 보면 정신병동 수용소가 나오는데
진짜 광인이든 아니든 정신병동에
수용되면 어처구니없는 방법으로
그들을 치료하게되는게 대부분 비참한 말로로
끝이 난다.물론 이 기관은 예초에 치료목적이 이니라
비도덕적이라고 생각되는 인간들을 가둬놓는 기관이다
수구정권때도 자신들이 기준이요 도덕적이라고
생각해서 조그만한 꼬투리만 잡혀도
아주 매장을 시켰다.일베 기독교 토착왜구 기레기등이
앞장서고 그 이후엔 마녀사냥으로 끝...
그런데 진보정권에서도 그런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침소붕대하여 소위 도덕적인 집단 대표적인으로
페미집단이 선봉에 서고 기레기 거기에
표를 의식한 정부까지 나선다..
과정이나 사실관계는 중요치않고 오로지
희생양만 찾는다..
그 책에서 푸코는 결국 인간이성도덕이라는 것이
권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걸 보여준다
광기의 시대..
여러분도 희생양이 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