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에서 갤럭시 폴드 한정판을 340만원이 넘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12일 중국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0일부터 자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W20 5G'라는 이름이 붙은 한정판 갤럭시 폴드 제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1만9천999위안(약 340만원)으로 책정됐다.
앞서 출시한 일반 갤럭시 폴드 가격인 1만5천999위안보다 4천 위안 비싸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판매해온 초고가 한정판 시리즈인 심계천하(心系天下) 시리즈로 출시됐다.
https://news.v.daum.net/v/20191212122854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