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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9 14:51
"성폭행 누명써서 한국 왔어요" 태국 난민들 거짓말 대량 적발
 글쓴이 : 배리
조회 : 1,933  


태국인 A씨는 바람이 난 아내가 내연남과 꾸며 자신을 마약 거래 혐의로 무고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게 뇌물을 주고 풀려난 A씨는 그 날로 한국으로 도망왔다.

태국인 B씨는 신년 파티에 참석했다가 B씨에게 악감정이 있던 친구들의 음모로 친구의 
딸을 성폭행했다는 누명을 쓰고 경찰에 붙잡혔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B씨는 아내와
함께 한국으로 도망왔다.

이들 태국인들은 모두 "이제 태국으로 돌아갈 수 없다"며 한국에 난민 신청을 했다.

하지만 가짜 난민신청 브로커 태국인 D씨가 적발되면서 모두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D씨는 본인이 가짜 난민신청으로 한국에 계속 머문 경험을 토대로 자국민들 33명에게
가짜 난민신청을 대행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과정에서 또다른 태국인 브로커 E씨도 적발됐는데, 그 역시 38명의 태국인들에게
허위 난민 신청을 알선했다. 

경찰은 태국인 허위 난민 신청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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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알리아 19-04-09 14:53
   
정말 엄격하게 조사해서 다 걸러야겠어요~

moonshine3 19-04-09 14:56
   
이건뭐 한국이 도피처도 아니고..
스크레치 19-04-09 14:58
   
다 법대로 엄격하게 처리하고 본국으로 돌려보내기 바랍니다.
ashuie 19-04-09 15:26
   
가지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