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려 ~ 조선을 거치면서 많은 귀화인들이 있었습니다.
성씨가 많았다는 것이지...인구수가 많았다는 의미는 아님.
마지막 두 컷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귀화정책을 많이 펼쳤고...
실제로 귀화인들도 많았으니...
"무조건 찬성한다."가 아니라....
흡수해서 한국인의 문화와 정신을
가지게 할 수 있다면....굳이 반대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민족'과 '다문화'를 구분 못한...
무분별한 흡수정책은 절대 반대 입장입니다.
→ 최선책은 지금 한국인들의
출생율이 높아져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하다 판단될 때...
차선책으로 '다민족' 방향으로 가는 경우는...
크게 반대하진 않습니다. ( 좋지도 않음 )
하지만, '다문화' 쪽으로 가는 것은....
국가의 분란 & 혼란만 야기시킬 요소가 다분하니...
인구가 적으면 적은대로 살았으면 합니다.
장영실의 아버지가
원나라에서 고려로 귀화한 귀화인이었고...
화산 이씨의 시조는
원나라의 침임 때...
몽골군들을 물리치고...큰 공을 세워
"화산 이씨"를 하사 받았죠.
( 실제로 200년 정도 유지되었던
벹남 이씨왕조가 몰살 당할 때...
그 난을 피해 배를 탔는데...도착한 곳이 고려 )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부장이었던 김충선이란 장수도
왜나라에서 자진 귀화하여...김씨 성을 하사받음.
아무튼, 우리와 동화되려 노력하고...
스스로 한국인임에 자부심을 가질 마인드를 가졌다면...
'다민족'은 찬성.
하지만, 한국에 들어와
중화뽕 / 자국뽕에 젖어살 것들이라면...
'다문화'는 절대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