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서문에 톨킨이 스스로 밝혔듯... 유럽의 강대국 중 유일하게 영국만 그럴듯한 신화나 동화가 없어 가슴 아팠다... 그래서 영국과 유럽의 역사에서 힌트를 얻고 세계 각지의 신화적 요소를 차용해서 만들어낸 게 반지의 제왕 시리즈...
그 중 고블린과 오크는 사실상 같은 종족이고... 스토리 전개상 유럽 역사 중 훈족의 침입에서 모티브를 얻은 거라는 썰이 있음... 로마를 숭상했던 영국인들의 인식으로 인해... 고대에 문화를 전파한 존재로서 로마인이 엘프로 치환되는 거고... 그 엘프로부터 배워 전성기를 연 로한 등의 기마민족에서 인간들의 왕국이 시작된다는 설정은 곧 게르만족으로 치환되지요... 호빗 등은 당시 로마 영향권 하에 있던, 백인이지만 덩치는 작았던 남방 라틴계 백인들로 치환...
고블린은 동양인에 대한 당시 서양인들의 인식을 보여주며... 그중 덩치가 더 크고 무서운 존재가 오크나 오거 등으로 치환되는 훈족...
원작자는 오래전 저세상 가셨고,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잘 보면 그런 혐의(?)가 명확해 보임... 게르만족이 로마인에게 문명을 배운 후 유럽 역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로마는 서서히 쇠해가던 시기... 무서운 훈족에게 로마와 게르만족이 힘을 합해 대항하던 현실세계의 역사와 반지의 제왕 속 스토리는 상당 부분 일치함...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ㅋㅋ
어떤 미친 정신병자가 일본인을 엘프로 보냐고 ㅋㅋ
누가봐도 쪽바리를 보면 딱 떠오르는게 골룸이지
이중인격
왜소한 체격에 작은 키
기형적인 외모
정신병적 집착
배신과 뒤통수의 달인
왜소하고 작은키로 알몸으로 다니는 모습도 너무 일본인을 연상시킴
변태기질
강자엔 하염없이 약하지만 언제 돌변할지 모름
난 골룸 케릭터 처음 볼때 딱 떠오르는게 쪽바리 였음
누가봐도 일본인을 보고 영감을 얻은듯한 케릭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