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측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김광현이 내달 6일 오키나와로 떠난다. 대만이나 다른 곳도 고민했는데 음식 문제를 생각하다보니 오키나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류현진 또한 지난달 30일 캐나나 토론토에서 공식입단식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면서 “1월초에 오키나와로 넘어가서 2주 정도 운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직 류현진의 오키나와 출국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김광현과 류현진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함께 훈련 계획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오키나와에서 훈련하고 있는 송은범(LG), 정우람(한화)도 합류한다.
대만이나 다른 곳도 고민했는데 음식 문제를 생각하다보니 오키나와를 선택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