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일에 수강 신청한 인터넷 강의들
1) 영어 비지니스 회화 고급 수준.
- 왠만한 회화와 작문이 되고 있지만, 원어민과의 대화가 아닌 제 3국에서의 영어 회화를 해서 원어민 실용 영어를 까먹을 가능성도 있고, 혀가 굳어지는 것을 막고자 하고, 업글을 위해서 강의를 끊음.
- 영어는 한번도 유학을 가지 않고 우리나라 중고교 대학에서 마스터한 수준으로 원어민 언어를 길게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로 다니는 터라 틈이 나는대로 혀가 굳지 않게 하기 위해 회화 공부를 합니다.
2) 러시아 기초 회화.
- 러시아는 완전히 모르는 상태에서 접근.
- 바이어 및 여친과의 대화를 위해 강의를 끊음.
3) 중국어 기초 회화.
- 천자문을 번체로 마스터 했더만, 중국애들이 현실에서는 100% 간체를 사용하고 있어서 정말 짜증이 남.
- 그래도 다행히 한자를 많이 알아서 간체의 형태를 파악하기 쉽고, 중국어는 현지 꽌시를 위해 배울 필요를 절실히 느낌.
- 중국어는 배우려고 벼르고 별렀던 외국어입니다.
4) 독일어 중급 회화.
- 기본적인 문법과 기초 회화는 가능.
- 유럽 비지니스에서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큰 마음 먹고 강의를 끊음.
5) 위의 단어들이 끝나면 다음에 배우고자 하는 외국어.
베트남어
6) 배우다 포기한 외국어
프랑스어
- 한때 프랑스에 있는 회사와 거래를 하다가 배우고자 도전을 해봄.
- 하지만 내 살다 살다 이런 별 거지같은 문법과 괴상한 발음의 단어는 처음 봄.
- 배우는 게 시간 낭비라고 생각이 들어 중도에 중단.
일본어
- 공부하다 내가 왜 이 쓸데없는 이 외국어를 배워야 하나 하고 포기.
- 전혀 필요성을 못느낌.
하루 30분씩 해서 매일 2시간을 할애하기로 하고 인터넷 어학 강의를 끊었네요.
현재는 2개 국어가 가능하지만, 4개 국어가 가능하도록 노력해보고 싶네요.
올해는 야심차게 도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새해 도전 목표들이 있나요?
작성일 : 20-01-0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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