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말 못하시는 장애인분이 모금함 들고 오시길래 돈 넣어 드렸거든요 그런데 알고 보니 장애인도 아니고 그냥 장애인인 척하시면서 모금함들고 돌아 다녔던... 그 뒤로 장애인 분들 후원 하는 단체에 카드 빚 내서 살면서도 조금씩 몇년을 기부 했는데.. 그것도 사기로 뉴스에 뜨더군요 이상하긴 했어요 같은 이름에 단체가 매달 전화를 몇번 씩 해서 각각 기부금을 받아 가더라고요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그게 사기전화 ... 결국 실망해서 다 끊어 버렸네요 기부 하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