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는 어릴적 정말 좋아했던 영화입니다 (시리즈 스타워즈4 새로운희망부터 6편까지 개봉 당시엔 물론 123편이었슴)

스타워즈 새시리즈였던 아나킴 스카이워커의 일대기를 담은 에피소드 123 편이 약간 실망 시키더니

디즈니가 인수한 후 제작된 시퀄 시리즈 789편은 그냥 막장임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9편을 마지막으로 스카이워커 집안의 멸문으로 막을 내린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황제 펠퍼틴의 손녀인 레이가 마지막 대사에 자신을 레이스카이워커 라고 소개하면서

개 막장으로 마무리 짓네요

하지만 예전 오리지널 시리즈에 나왔던 배우들을 억지로 출연 시키기 위해서 황제를 부활 시키는데 주저 하지않은 막장 시나리오 덕에

곧 디즈니가 10,11,12 편도 제작 한다는데 느닷없이 루크스카이워커랑 이혼 한 아이들 약육권을 가진 전부인이

갑자기 어느 행성에서 아이들과 나타나서 스카이워커 집안이 부활하고 레이가 다시 할아버지 대를 이어

시스두목이 되어 루크의 이혼한 부인의 자식들과 싸운다는 막장 스토리가 안나온다는 보장이 없네요

긴장해야 할듯여 황제고 뭐고 그냥 막 부활 시켜버리는데 루크가 양육권 포기한 숨겨둔 와이프와 자식이

있다는 막장 설정쯤이야 가볍게 해낼 디즈니가 아닐까 합니다

이상 스타워즈9 편의 스토리가 너무 아쉬워서 개인적으로 적어봤습니다 진짜 팬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