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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2 08:59
어제 먹고 남은 짜장을 데워서 먹고 하루를 열어봅니다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783  

새해에는 헌 사람 말고 새 사람이 되겠어요

gbd.png

그려놓고 보니
여자의 무릎 아래가 돌아갔네요
gbd-01.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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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 20-01-02 09:01
   
별명님이 알려주신 커피한잔 하시면 되겠네여 ㅋ
     
감방친구 20-01-02 09:12
   
근데 지에스 커피가 맛있긴 맛있더라고요
텅빈하늘 20-01-02 09:03
   
골동품같은 헌사람도 괜찮습니다...
     
감방친구 20-01-02 09:12
   
멋있는 말씀입니다 오~
황룡 20-01-02 09:07
   
고춧가루 뿌려서 비벼먹음 냠냠 ㅋㅋ
     
감방친구 20-01-02 09:13
   
사천짜장이라 안 뿌렸음 ㅎㅎ
fox4608 20-01-02 09:09
   
맛있는 김치라두 같이....
     
황룡 20-01-02 09:10
   
파김치..
     
감방친구 20-01-02 09:11
   
짜장밥에는 총각김치죠ㅎㅎ
     
fox4608 20-01-02 09:11
   


어서오라 점심시간!!!!
잠원동건달 20-01-02 09:10
   
얼굴 향하는 방향이랑 발이 향하는 방향은 일치하는 것 같은데, 가슴은 조금 오른쪽으로 골반은 조금 더 오른쪽으로 향하네요.
     
감방친구 20-01-02 09:11
   
제가 보고 싶은 방향에 그리기 쉬운 모습을 저도 모르게 그렸나보네요 ㅎㅎ
뿔늑대 20-01-02 09:12
   
일리노이 미대 나왔습니다
공짜로 미술치료 해줄께유
곰돌이랑 오리는 진하게 그려서 소유하구 있다는걸 암시 한거구
여자는 흐릿하게 그려서 여자를 한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는걸 암시 하는거네유 ㅜ
     
감방친구 20-01-02 09:14
   
오 님 쫌 하시네요???

근데 곰돌이랑 오리는 전에 그린 것에서 복사해서 붙였음 ㅋ
여자는 상상 속의 여자니까 만나본 적은 없음

근데 그림판에서 흐린 선으로 그리는 게 더 좋네요
곰돌이랑 오리는 검은 선으로 그렸던 거
폭발1초전 20-01-02 09:16
   
님 작품을 볼 때마다 담배가 피고 싶어지는 묘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담배나 한대 피우고 가실 게요....
     
감방친구 20-01-02 09:1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지난 번부터 이걸로 밀고 계시는데 저 죽일 작정임???
뭐 이미 한 대 태우고 있습니다만.....
치즈랑 20-01-02 09:20
   
으~~~~ 못참겠다

님...쓸데없는 선이 너무 많아요.
     
감방친구 20-01-02 09:21
   
제 실력의 한계 ;;;
그냥 마우스로 스케치(?) 데생(?) 하듯이 그리는 거임
          
치즈랑 20-01-02 09:32
   
알아요~~^^

답답해서...
               
감방친구 20-01-02 09:39
   
연습하는 거임
근데 전 저런 식으로 그리는 거 좋더라고요
삼촌왔따 20-01-02 10:53
   
고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