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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2 09:11
[밀실] "남자 없이 잘 살 수 있다" 늘어나는 비혼여성공동체
 글쓴이 : 호방
조회 : 4,565  

새해부터 또 페미기레기녀가 웃게해주네 ㅋㅋ남자없이잘살수있는게아니라 원래부터 남자근처도못가는애들아닌가..외모지적하고싶지않다만 진짜 죄다 저런이미지
<제17화> 비혼공동체
20대 여성 절반 '결혼의향 없어'
서울·광주 등에 비혼모임 잇따라
잡지 발간, 등산, 반찬 만들기 활동
밀실은 ‘중앙일보 레니얼 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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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여성들의 도약을 위한 커넥션 커뮤니티 에미프(emif)를 이끌고 있는 하현지, 이예닮, 강한별 공동대표(왼쪽부터). 김지아 기자
“우리끼리 '비혼 타운'에 들어가 살고 싶다는 말, 많이 하지 않았어요?”
지난달 21일 '저와 함께 살 비혼 메이트를 구합니다'를 주제로 강연한 양지윤(27)씨의 말입니다. '비혼 여성들의 도약을 위한 커넥션 커뮤니티 에미프(emif)'가 주최한 토크쇼 '#여성에게 마이크를'에서입니다. 이날 비혼 여성 여섯명이 연사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양씨는 공유주택의 일종인 '코리빙(co-living)' 개념을 소개했습니다. 비혼 메이트를 구할 때 소음 민감도, 경제관념 등을 살펴봐야 한다는 조언부터 전세자금대출을 할 때 주의할 점, 집 구할 때 알아야 할 부동산 관련 법률 등을 이야기했고요.

다른 연사들은 '당신이 지금 당장 개발을 배워야 하는 이유', '과학에는 성별이 있다' 등을 주제로 비혼으로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나눴습니다. 눈발이 흩날리던 주말, 비혼 여성 74명이 이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대 여성 절반, 남성 37% "결혼 의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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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프는 지난달 21일 '저와 함께 살 비혼 메이트를 구합니다' 등 비혼여성에게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는 강연회를 열었다. 김지아 기자
지난달 4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대 여성 57%, 남성 37.6%가 ‘결혼할 의향이 없는 편이거나 절대 없다’고 했습니다. 20대 남녀 1000명을 설문한 결과인데요.

이처럼 비혼은 더는 낯선 사회현상이 아니죠. 하지만 '비혼으로 살면 늙어서 누가 보살펴주나' 혹은 '비혼으로 살면 외롭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실제 “외로움을 덜기 위해 꼭 연애나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아도, 비혼주의자로 살려면 돈이 더 많고 능력도 더 있어야 할 것 같다”(조해수·27)는 걱정도 하더군요.

해법을 찾기 위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비혼인끼리 연대를 도모하는 ‘비혼 공동체’입니다. 비혼을 택한 이들끼리 ‘우리 잘살아 보자’며 모인 거죠. 비혼 공동체에선 어떤 일을 할까요. 밀실팀이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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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여성들, 함께 할 때 시너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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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여성들의 도약을 위한 커넥션 커뮤니티 에미프(emif)를 이끌고 있는 강한별,이예닮, 하현지 공동대표(왼쪽부터). 김지아 기자
“결혼하지 않고도 잘 사는 사람이 많으면,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할 때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겠죠?”
강연이 열리기 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만난 강한별(32) 에미프 공동대표의 말입니다. 비혼으로 잘사는 게 쉽지 않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많다는 뜻입니다.

지난 4월 강 대표를 비롯한 공동대표 다섯 명은 비혼공동체 에미프를 만들었는데요. 강 대표는 “주거정책 등이 신혼부부나 '4인 정상 가족'에 맞춰있어 비혼을 결심한 사람이 배척당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며 “사회를 바꿔 달라고 요구하기 전에 우리가 어떻게 살지 함께 고민해보자는 뜻에서 에미프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성의 삶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적지만, 비혼 여성의 삶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더욱 적다”며 “홀로 내지 못했던 시너지를 내기 위해 여성끼리 교류해야 한다”라고도 했지요.

지난해 12월 기준 에미프엔 56명이 가입했습니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합니다. 이들의 활동은 단순한 친목 도모나 정보 공유 이상이죠. 토크쇼를 개최하고, 비평지 『매거진 비(批)』를 발간하고, 재테크 스터디도 하고, 비혼 인식 개선 프로젝트까지 합니다.

모든 활동은 회원들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하현지(25) 공동대표는 “하고 싶은 게 있어도 혼자선 이뤄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여성들이 원하는 걸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고 설명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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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프는 지난달 21일 '저와 함께 살 비혼 메이트를 구합니다' 등 비혼여성에게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는 강연회를 열었다. 김지아 기자
제각각 비혼을 결심한 이유는 각자 달랐습니다. 이예닮(24) 공동대표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 누군가와 삶의 패턴을 맞춰 사는 게 상상이 되지 않는다”고 했고요.

하 대표는 “남자는 술 마시고 여자는 시중을 드는 경상도 집안 분위기가 싫어 자연스럽게 비혼을 꿈꿨다”고 했지요. 강 대표는 “각자 비혼을 결심한 이유는 조금씩 다르지만, 비혼이라는 결심만은 같다. 자연스럽게 유대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칠 때쯤 에미프의 '최종 목표'를 물었습니다. 이 대표는 “비혼이 당연하고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면 우리 같은 공동체는 아예 없어지지 않겠냐”며 웃었습니다.

함께 반찬 만들고, 산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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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비컴트루 창단식 사진. 비컴트루는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한 비혼모임이다. 사진 비컴트루 제공
광주광역시에서도 비혼여성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배문주(25)·정수연(29)·이다겸(29) 공동대표가 지난 8월 만든 ‘비컴트루(Become True)’입니다. ‘비혼이 현실이 되는 곳’, ‘야망이 실현되는 곳’이라는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는데요.

배 대표는 “기울어진 운동장에 사는 여성들이 자립하는 건 어렵다”며 “경제적인 부분과 감정적인 고립감도 큰 문제인데 이 모임을 통해 서로가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과거엔 비혼이 비주류로 여겨져 입 밖에 꺼내기조차 조심스러웠지만, 이젠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과 함께 있어 내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용기가 생겼다”고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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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컴트루에선 비혼 1인 여성 가구생활자들끼리 모여 함께 반찬을 만들어 나누기도 한다. 배문주 대표는 "1인가구일 경우 반찬을 하기위해 재료를 사도 많이 남고, 반찬을 해먹는게 오히려 비싼데, 함께 만들어나눠먹으면 식비를 오히려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비컴트루 제공
비컴트루의 온라인 모임엔 57명, 오프라인 모임엔 10명이 참여 중인데요. 회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재테크 정보, 자취 팁, 지역 정보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월엔 건강을 주제로 내장산을 함께 올랐고요. 11월엔 깻잎무침 등 반찬을 함께 만들어 나눴습니다.

내년엔 독서·운동 등 활동도 계획 중인데요. 배 대표는 “예전엔 30대 이후에 결혼하면 내 삶이 없어질까 봐 두려웠는데 비혼을 결심하고 활동을 하다 보니 30·40대는 물론 70대의 삶까지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배 대표가 비컴트루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요. “비혼 여성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요. 전국 각지에 비혼모임이 생겼으면 정말 좋겠어요.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막막한 분이 있다면 제가 기꺼이 노하우를 공유할게요.”

김지아·최연수 기자 kim.jia@joongang.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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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 20-01-02 09:14
   
뭐여 당위성을 부추기는건감...
유후인 20-01-02 09:15
   
뭐 수녀님/스님들도 잘만 살고 딱히 반대하지는 않습니다만, 저들에게는 종교적 도덕성이 없죠.. 초창기에는 잘 굴러갈 수 있어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아무래도 사기/살인/약취 등의 문제가 뚜렷해지지 않을까 염려스럽네요. 가족 단위에서는 아이들이 증인이자 심판관이 될테지만, 저 단위에서는 억울한 사람의 말을 누가 들어줄까요
     
유후인 20-01-02 09:22
   
지금은 서로  몸 건강 하니까 늙으면 다른 사람이 도와주는거다 라고 쉽게 약속하겠지만,
약속 할 때는 누구나 웃고 있고 즐겁죠.
핏줄도 아닌 남을 가망없이 부양하는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고통스럽게 죽이지만 않으면 감사해야 될 상황이 올 것입니다
          
폭발1초전 20-01-02 09:31
   
나이 먹어서는 세금 축네는 민폐들로 가득찰듯 남의 귀한 자식들 등에 빨대 꼽고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녀다~~~
달그림자 20-01-02 09:17
   
나도 쟤네 없이 잘살수있는데...
허까까 20-01-02 09:17
   
머리 잘라놓으면 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한남이랑 똑같은 외모가 되는 마법..ㅋㅋ
치즈랑 20-01-02 09:17
   
곰팡내 나것네...ㅇ.ㅇ
세임 20-01-02 09:17
   
자취를 3명이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데?

얼마 전에 살인나지 않았나?
급제동 20-01-02 09:18
   
첫짤보고 깜짝...! 예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감방친구 20-01-02 09:18
   
이 사람들은 비혼을 페미니즘 운동의 방법론으로 선택해 선전하는 것일뿐

비혼은 페미니스트 애들이 "싫어. 우린 결혼 안 할 거거든?"이라고 지랄방구로 떠들기 전에
이미 전 사회적으로 한 대세가 돼 있음

즉 여자라서 비혼을 선택한다가 아니라 남자 역시 비혼의 길로 가고 있음

그런데
결혼환경을 조성하고 결혼을 장려해야 할 정부가 만약에 이런 '비혼을 편협한 특정 사상의 선동선전 도구로 활용하는 사회단체'에 지원금을 준다?? 만약에 이러한다면 강한 비판을 받아야 할 일
     
허까까 20-01-02 09:21
   
이미 현정부 들어 계속 드라이브 걸고 있잖아요.ㅋㅋ 지금 여가부 앉아있는 애 역대 장관 통틀어서 제일 급진적입니다. 완전 홍위병 수준이죠. 이걸 잘했다고 격려하며 밀어주는게 문통이고요.
허까까 20-01-02 09:19
   
그나저나 비혼 하고싶으면 그냥 자기가 그렇게 살면 되는데 왜 쟤들은 항상 저렇게 연대니 뭐니 하는 걸까요
긴양말 20-01-02 09:20
   
싫음 걍 결혼하지 말고 살으렴.. 뭔 운동 까지..여기 가생 모쏠 아재들이 운동하기 시작하면 무섭다..
hihi 20-01-02 09:21
   
저 외모에 저 마인드면 결혼해도  이상하겠다...
가꾸지않아  외모는  엉망이고... 스스로  여성성을 포기한듯 보이는구만. ..
텅빈하늘 20-01-02 09:23
   
다 쓸데없는 소리다.
눈앞에 멋진 놈 나타나 봐라...그걸 못 잡으니까 결혼 안 한다는 헛소리를 하는 거잖아
산사의꿈 20-01-02 09:23
   
머리 짧게 깎으면 남자로 보이겠네요.ㅋㅋ
다 레즈로 보임..
감방친구 20-01-02 09:24
   
그리고 이런 애들은 보통 레즈비언이 많음
이게 이미 미국에서 6~70년대 급진페미가 태동할 때 하나의 운동이었음
"페미니즘을 위해 비혼을 선택하고 스스로 레즈비언이 된다"
ㅡ 이게 그 당시 미국 급진페미니즘 계열의 대세였음
감방친구 20-01-02 09:25
   
그리고 이런 애들이 주장하는 비혼은 '남자와의 결혼'을 거부한다는 것이고
이런 애들은 동시에 '동성결혼 합법화'를 주장한다는 거

얘네는 늘 양동작전임
감방친구 20-01-02 09:26
   
그리고 동시에 얘네들은 남자 동성애자와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를 지극히 혐호함
세기말병장 20-01-02 09:27
   
일반적인 독신자들은 조용하게 자신의 삶을 구가하면서 기혼자 친구들과도 잘지내는데
뭐 대단한거라고 공동체까지 만들면서 유난부릴 필요까지야
황룡 20-01-02 09:28
   
여자셋이 모여살면서 얼마나 오래가려나? ㅋㅋㅋ
스나이퍼J 20-01-02 09:36
   
미안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자발적 비혼이 아니라 강제적 비혼이 될 것같은데.....
폭발1초전 20-01-02 09:38
   
다 민족을 끌어드리는데...  최고로 일조하는 집단이 되겠지...
바야바라밀 20-01-02 09:43
   
운동선수??
수호랑 20-01-02 09:45
   
공동체로 사는거야 자유지만 뭔가 저런 시스템을 악용하는 L(레즈비언)들도 있을 거 같네요
한국사회에서  L들이 파트너를 만들거나 만나는게 힘든 만큼
패미니즘 공동체를 가장해 본인들의 성정체성 욕구를 풀 방법으로 이용하는 것일수도 있음

솔직히 패미니스트라고 해서 굳이 공동체로 살아야 이유는 하나도 없기 때문
저런식으로 자기들끼리만 뭉쳐서 폐쇄적인 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은 오히려 사회와의 단절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성운동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보급한다는 패미니즘 운동의 취지와도 맞지가 않기 때문

실제 외국의 사례를 봐도 패미니스트들이 저런식으로 비혼공동체를 형성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고 오히려 저런식의 공동체는 레즈비언 커뮤니티 사이에서 흔히 나타나는 공동체라는 거

게다가 이념적인 측면에서 봐도 이런식의 공동체는 기독교로 치면 문명이나 타인들과의 접촉을 거부한채 뭉쳐서 사는 아미쉬 공동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본인들의 종교적 신념은 실천할지 몰라도 종교의 또 다른 의무인 포교나 교리의 전파는 사실상 포기하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패미니즘적인 시각에서 봐도 이런식으로 공동체는 본인들의 정체성은 만족시켜줄지 몰라도  패미니즘의 또 다른 의무인 패미니즘 이념의 전파와 확대는 등한시한 형태고 오히려 계층간의 벽만 더 쌓을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공동체는 패미니즘 이념의 실천보다는 성소수자들이 패미니즘이라는 미명하에 자신들의 성정체성을 숨기고 뭉쳐 살기 좋은 방식이라고 오해(?)받기 딱 좋은 일이라는 거죠
헬로가생 20-01-02 09:54
   
하면 하는거지 뭘 한다만다 떠드나?
이해가 안 되네.
ㅣㅏㅏ 20-01-02 10:06
   
혼자 살 자신은 없고 기댈 누구는 필요하지만 아닌척 하고 싶다 라는거네. 뭐 그러거나 말거나.
sunnylee 20-01-02 10:51
   
개인주의  강한 성향에.. 비혼주의 4인 가족 구성.....ㅉㅉㅉ
과연 유지가 될까..
투덜이 20-01-02 10:53
   
어차피 데려갈 사람도 없겠네.
왕두더지 20-01-02 11:05
   
저기서도 지들끼리 잘했네 잘못했다 지지고 볶겠지?
저 만화에서도

야 너 언제와?          아이고 언니ㅋㅋㅋ 나 금방 퇴근했어요 빨리 갈께요

야 너 언제와?(지금 방이 개판인데 빨리 와서 청소하고 쓰레기좀 버려)
아이고 언니ㅋㅋㅋ 나 금방 퇴근했어요 빨리 갈께요
(가는데 한시간 넘게 걸리니까 나 오기전에 청소하고 쓰레기좀 버리고 밥좀 차려놔라...ㅋㅋㅋ)
라면서 떠넘기기 오지게 할듯...
ZZangkun 20-01-02 11:06
   
남자들도 남자같은 여자들이랑 살기 싫어
거뷕이 20-01-02 11:12
   
저렇게 사는것도 환영함
의사를 확실히 해줘야 남자가 잘못 판단하는 일이 없으니까
페미면서 남자 속이고 결혼해 가정 파탄내는것보단 나아보이네요
달빛총사장 20-01-02 11:13
   
한남 닮았네~
봉명이 20-01-02 12:44
   
자웅동체인가
기간틱 20-01-02 17:10
   
레즈들의  식탁에  누가  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