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하나 인정하는건 게임 홍보영상은 정말 엄청 잘만듬
데스스트랜딩이나 파판15는 홍보영상만 보면 정말 엄청난 게임으로 생각이 될 정도였죠
예전에는 유비가 참 잘만들었는데 요즘은 자제하던데..
다만 재미를 떠나서 스토리 역어가는거에 대해서는 뭔가 일본스러운 떡밥을 잔뜩 깔아놓는 전개가 있는데 그게 스토리 위주 유저들한테는 잘 통하긴합니다
다만 대부분 결말은 별거 없어서 전체 스토리는 별로지만..
고티자체가 게임의 재미보다는 연출이나 스토리텔링을 우선적으로 보는데..
일본스런 전개가 아직까지는 스토리 위주 유저들에게는 통하죠
데드스트랜딩 같은 게임도 재미에서는 극단적으로 호불호 가리고 정말로 뭐시기한데 그 떡밥 잔뜩 깔아놓고서 NPC들이 주절대면서 뭔가가 있어보이는 척하는 거에 매료되서 현재 고티 1위 달리는중이고...
실상은 끝까지 그 뭔가가 딱히 없어서 알맹이가 없이 허무하단 말도 듣긴하지만...
일본게임이 지금에야 이미지가 안좋지만 옛날에 미국식 아케이드나 롤플레잉만 유행을 할때 일본식 아케이드 롤플레잉이 나왔죠.. 그래서 새로운방식의 게임이라 많은 인기를 끌었구요.... 단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변화가 별로 없이 답보상태로 발매가 되었다는 거죠..그래픽의 발전만 있고 시스템적인 발전은 거의 없다보니 인기가 줄어든거죠....물론 몇몇게임사는 예외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