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가정은 없다”
그건 과거 역사에 해당하는 얘기고요.
남 무식하다 할 처지가 못되네요 님은..
그리고.. 미래를 준비할 때 가정을 해야 설계를 할꺼 아닙니까.
어떻게 될꺼다라는 예측도 없이 그냥 준비를 해요?
그게 뭐에 대한 준비입니까?
그 “무엇”을 설정하는 과정이 가정이라고요..ㅉㅉ
근데 한국 관광 인프라요? 많이 나아지고는 있지만 일본이 최근 우리하고 비교가
무리수일 정도로 열악하다고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진짜 일본여행가는 사람들이
죄다 친일인것도 매국노인것도 아닌데 그렇게 인프라도 안좋은 곳에 뭐하러 가나요?
아무리 싸다지만 해외여행치고 싸고 가깝다는거지 한국과 비슷하거나 비싸거나하는데요.
열차만 비교하긴 그렇지만 혼슈도 아니고 큐슈에만도 관광열차가 몇종류나 됩니다.
우리나라는 관광열차들 종류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고 이제야 늘어나는 추세고요.
선진국으로 진입한 시기가 우리보다 빠르다보니 아무래도 대도시를 제외한
다른 곳의 인프라 차이는 납니다. 서울이야 도쿄보다 못할것도 없지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나라는 영토는 좁은데 인구도 많고... 거기에 사람들이
놀러다니는데에 열정적이라 좀 좋다는 곳은 어딜가든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일본은 관광지라고 가도 우리나라 정도로 바글거리는건 보기 어려워요.
일본여행 가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람들이 다 친일이라서가 아닙니다.
대부분 한일전하면 핏대 세우며 한국 응원하는 사람들이죠. 한일 관계가 냉각되다보니
무슨 말씀들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불매운동을 하더라도 스스로 우러나와서 해야지
나는 하는데 넌 왜 안해! 일본 싫어하는 사람이 비난하는건 당연한거고 가려면
그걸 당연히 감수하고 듣고가라... 이런식의 의견은 매카시즘같은 느낌입니다.
일본에 볼게 전혀없는데
외국인들 한국오고 눈 뒤집어 지는게 이유가 있는법
관광콘텐츠의 다양성은 일본보다 한국이 몇단계 위임
세분화도 잘되어있고
정작 한국사람들 일본가서 볼게없다고 다시 안간다는게 대부분의 의견임
그만큼 실망을 많이 하는게 일본임
근래에 해외여행 붐이 일어나서 가깝고 싸니까 비지떡으로 가는거지
다른게 없음 일본은 옛날이야 생소하고 그래서 갔던거지
싼맛에 가는거말곤 없음
작성일 : 19-04-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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