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이란게 있죠. 결국 소비자의 권리강화를 위해서죠. 최종 이득은 소비자가 얻는 거죠. 일본 여행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해요. 자제 해야할땐 자제 해야 결국 우리에게 이익 이죠. 엉망인데도 계속 이용하면 안고쳐 지죠. 지금 우리나라 관광객들 쭉 빠지면 일본 정부에서 나서서 혐한 단속 할겁니다. 레이더 문제 같은거도 안 생기죠.
한국오는 외국인들은 이해는가죠 한국은 개방적인 마인드의 나라라서
일본처럼 테러를 안당하죠 일본애들 한국 놀러오는거 엄청많아도
테러한번 안남 다 친절하게 대해주죠 국민성임
근데 일본은 안그럼 열등감이 커서 한국은 계속 무시하는데
혼자 부들부들 대면서 온갖 테러는 다하고 다님 ㅋㅋ
누가봐도 열등감인데 왜 못벗어날까 의문임
일본이 망해서 그런가 한국인들은 자각을 좀 해야함
언제 일본에서 뒤통수 맞을지 모름
하루이틀이 아니라
1차아베 2006 때하고 2차아베 대지진 이후는 상황이 완전 다릅니다
1차 때는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되는 자정작용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막나가도 당내에서도 아무도 제동 못 거는
우경화로 넷우익을 모으는 상황입니다
위안부 창녀소리해도 지지율이 올라가는 상황인데
거기다 푼돈이라도 보태주는게 맞는 행동이라고 보시는지요
기념품 메이드인차이나는 어느 나라다 다 마찬가지고
온천은 왜 얘기하는지 모르겠는데 님이 개인적으로 선호한다고
그게 중요한 이유가 되는건 아니죠
방숭이 방문객 25%가 한국인인데
방숭이가 한국 방문하는 수준 (200만명 수준으로)
보이콧에 맞대응만 해도 방숭이 재방문율 한국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무슨 대단한 컨텐츠가 있어서 가는게 아니라
한국은 국가 차원에서 보이콧을 안하고 방숭이는 국가차원에서 한국 보이콧하는게
근본적인 문제죠
좋은걸 만들면 소비 할거다라는건 너무 겉만 보는거죠.
케이팝을 예로 드셨는데 다른것들까지 보면 일본과 한국은 비슷한 상품을 만들었을때
한국이 손해를 보는 구조일수밖에 없습니다. 서로가 보는 눈이 다르니까요.
언론에서 일방적으로 국가의 이미지를 깍아내리는데 일본인들이 한국 상품을 좋게 볼리가 있습니까?
좋은걸 만들어서 팔린다면 전혀 문제가 없죠.
독일에서 20만대나 팔린 현대차가 일본에서는 5대 팔리고
세계에서 제일 잘 팔리는 가전제품이나 휴대폰들이 일본에서는 지지부진한데 이게 진짜
맞는건가요?
님은 결과가 이유라고 못을 박으니까
한국이 안좋다는 결론만 나오는거예요
세계제일 삼성에 세계 5위권은 하는 현대차
왜 방숭이랜드에선 죽을 쑵니까?
품질이 안좋아서 그런게 아니고
방숭이들이 의도적으로 보이콧하니까 그런거죠
관광도 마찬가지로 한쪽은 보이콧을 안하고 오히려 방송에서 장려를 하고
한쪽은 혐한몰이해서 배제를 하는 현실인데 왜 자꾸 왜곡을 하시는지
아픈 역사와의 공감이 결여 되서 그저 유희만을 생각 하는것 같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뭐 아무생각없이 "그냥 여행이다" 라고 가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세월호때도 같이 슬퍼 해주는 사람이 있는반면,비아냥대며 인간 이하의 짓을 하는 사람이 있듯이..
한국을 주적으로 여기는 나라에 자금 대주는 꼴인데 뭐 지들 맘이겠죠. 여기서 뭐라한들 답이 안나오듯이.
작성일 : 19-04-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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