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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9 18:09
트로피코6 자체 하드모드중...
 글쓴이 : 고슴도치1
조회 : 461  

캠페인 다 깨고 어지간한 샌박모드 다 해보고 나서

이제 남은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생각난게

노채굴 플레이

광산, 석유 하나도 채취하지 않고 자원을 수입해서 가공해서 팔기 + 관광업으로 버티기 하는중

겁나 어렵네... 이전보다 수입 한정으로 난이도가 오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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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미S2 19-04-09 18:26
   
관광은 수입이 거의 발생 안하는거 같던데요 ㅇ..ㅇ;;?
     
고슴도치1 19-04-09 18:28
   
ㅇㅇ 답없음.

그냥 구색맞추기에요.

인구감당이 안되서 뭐라도 시켜야 할 것 같아서....

농사지을 땅도 부족하구요
     
고슴도치1 19-04-09 18:29
   
글을 잘못썼는데

관광은 그냥 구색맞추기고

실제로는 가공업, 농사, 목축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광산 하나 빠지는게 이렇게 뼈아플줄은 몰랐어요
굿보이007 19-04-09 18:34
   
근데 트로피코5 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사회가 돌아가는 ai라던가 자유도라던가. . 단순히 컨텐츠 양만 더 늘어나는것보다는 자유도랑 응용이 다양한 겜이 더 좋던데 그래서 6을 살지말지 고민중
     
고슴도치1 19-04-09 18:39
   
어차피 트로피코가 큰 변화를 보여주는 게임은 아니구요

평은 좋더라구요. 시리즈 자체에 매너리즘은 어쩔 수 없지만 확실히 전보다 나아진건 맞음.

그리고 맵이 좀 더 재밌어졌어요. 섬들간에 도로건설도 가능하고 이전처럼 초반에 정찰 안해도 되구요. 전작의 아쉬운점들을 최대한 피드백한 느낌

나중에 dlc 나오고 맵 제작 가능해지면 더 꿀잼예상입니다.
비만 19-04-09 22:36
   
자원 없이 하면 한국 경제개발 모드인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