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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9 18:09
JTBC 장성규 아나운서 프리선언했군요
 글쓴이 : 무얼원해
조회 : 1,276  

근데 jtbc 자회사 소속으로 이직 

따라서 jtbc는 그대로 나오고

월급받던거 이제 출연료 협상해서 받음

프리인듯 아닌듯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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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1 19-04-09 18:10
   
사이가 나쁘진 않았나봄 ㅋㅋㅋ
바야바라밀 19-04-09 18:11
   
어차피 너무 코믹 이미지라... 정상적인 근무가 어렵지 않을지..
moonshine3 19-04-09 18:12
   
그정도 급인가요?
qufaud 19-04-09 18:16
   
급이라기보다 예능을 좋아하는 것이 보이더라고요
그럼 굳이 점잔 떠는 언론사 소속을 고집할 건 없지 않을까요
축구love 19-04-09 18:16
   
죄다 전현무를 꿈꾸며 프리선언을 하지만

다시 회사 들어 가는 사람도 있고
코리아ㅎ 19-04-09 18:17
   
직원으로 데리고 있기에는 재능이 많긴했지요
통장에 찍히는게 10배는 되겠구만~
졸려라 19-04-09 18:19
   
공중파는 퇴사하면 방송사 몇년금지라..

프리해서 망한사람 많은데, jtbc는 허용되나 보군요
llllllllll 19-04-09 18:20
   
끼는 진짜 많음...툭툭 던지는게 빵터지고....ㅎ
수호랑 19-04-09 18:25
   
말이 좋아 프리지 오히려 jtbc의 각종 미디어에서 다양하게 써 먹으려고 jtbc 방송국에서 jtbc 기획사로 jtbc가 옮겨준 느낌이 더 강하네요 ㅋ
현재는 jtbc 보도국 소속으로 발이 묶여 있어서 운신의 폭이 좁을수 밖에 없죠
비안테스 19-04-09 18:35
   
본인도 고민했을겁니다.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거의 다 희석되고 희극인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아나운서의 의미가 없어졌죠.

 어찌 보면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이런 코믹 이미지를 가진 아나운서들은 방송국 내에서 진급을 하지 못하더군요.
어찌 보면 본인의 이미지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건 프리래선일수도 있습니다. 방송 3사 출신이 아닌 이상..
또한 잘되면 jtbc에게도 나쁘다고 할 수 없죠. 아나운서들에게 다양한 길을 제시해줄 수 있기에...
잘 되기 바랍니다.
굿보이007 19-04-09 18:36
   
이 분은 뉴스나보도국 회의 같은거 할때 손석희랑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는데 볼일없겠군
LakeWood 19-04-09 19:21
   
긍정적으로 봅니다
본인 끼가 많은데 아나운서 신분으로 한계가 많았겠죠
카날레스 19-04-09 19:27
   
장성규 예전 MBC 신입사원 때 부터 눈 여겨봤음 ㅋ
Dominator 19-04-09 19:55
   
강지영 아나운서도 입지가 애매해 보이던데..
바늘구멍 19-04-10 07:38
   
자신의 밥줄은 자기가 결정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