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독재잔재 등의 적폐 세력들이 아직 건재합니다.
이전 대선에서 야당 대선후보였던 프라보워 수비안토라고 있는데 독재자 수하르토의 전 사위로 당시 우리로 따지면 국정원+기무사인 부대의 사령관이었습니다. 민주화 운동가 여러명의 납치를 주도하다 수하르토가 쫓겨나면서 같이 쫓겨났습니다. 외국으로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와 사업으로 떼돈벌면서 보수 이슬람세력들과 결합하여 조코위도도 현 대통령의 강력한 위협이 됐었죠.
이들 세력이 얼마나 강력했으면 조코위 대통령이 결국 협치라는 명목하에 국방부 장관 자리 줘가면서 달래는 형편입니다. 이는 여전히 적폐세력을 지지하는 상당한 국민들이 존재한다는 의미겠지요.
글쎄요. 세계 4위 수준의 경제규모가 되려면 상위 15여개국 국가들이 전혀 경제성장을 하지 못한다는 전제 하에서 현재 성장률을 27년여 유지해야 합니다. 상위 국가들의 평균 성장률을 고려해서 계산해보면 인니가 현재 성장률을 46년여 정도 유지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개도국과 선진국은 성장률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기 때문에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4차 산업시대에서 단순반복 작업의 저임금 인간 노동력의 가치가 시시각각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인니를 포함한 절대다수 개도국들의 선진국 진입도 불가능에 가깝다 봐야 할겁니다.
결국 명목 GDP는 인구가 가장 중요해서 그렇게 될 확률이 높죠 지금도 중국 브라질 인도같은 중진국 후진국도 우리나라보다 높잖아요. 오랜 시간 지나면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같은 나라도 결국 체급에선 우리나라를 넘어서겠죠 선진국이 되긴 힘들어도요. 결국 국제사회에서 큰소리 치는건 1인당 GDP가 아니라 명목 GDP기 때문에 나중엔 저 나라들이 한목소리 할거에요
그거 빨리 안되요.
엄청나게 나중의 얘기일뿐.
이슬람국가중에 자유민주주의가 정착된 나라는 단하나도없습니다.
정교분리 철저히 하는 나라만이 선진국이 되는것인데
이슬람은 교리 때문에 저게 어렵습니다.
레바논이 한때 가능성이 있었지만 결국 어떻게 됐는지 찾아보면 납득이 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