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말빨 좋단 말은 주변에서도 많이 듣고, (개그맨과는 아님)
제가 보더라도 가끔 소름끼칠 때가 있긴한데, 이거 전부 부질없습니다.
소시적에 부킹을 했었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혼신의 힘을 다해 입을 털고 있었습지요.
옆에 존잘 내 친구 그냥 잘생긴 척만 하고 앉아 있었는데, 여성분들이 안가심 ㅋㅋ
웃게 해주는 것은 내 주특기고, 재미있단 말은 거의 무조건 듣습니다만,
현실은 그냥 잘생기면 됩니다 ㅎㅎ
걍 애매하게 잘생긴게 아니라, 그냥 딱 보고 아! 이런 애들은 인생이 진짜 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