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만 봐도 알수 있지만 2011년 후쿠시마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그해와 다음해까진 한국도 원전 점검을 할 수 뿐이 없었고 그로인한 원전 가동률이 줄어들면서 한전의 매출 이익이 매우 악화되기 시작하죠. 적자발생.
원전 점검을 끝내고 2013년부터 다시 원전 가동률이 늘어나면서 한전은 큰 흑자를 보며 상승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2016년에 경주 지진이 발생하면서 다시 원전 가동률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당시 야권과 시민 단체에 의한 원전 반대에 부닥겼으며 결정적으로 2017년 현정권이 들어서고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가동률과 비례하여 한전은 큰 적자를 보기 시작하죠.
님이 올리신 기사에도 원자력을 대신할 기타 에너지원 수입이 늘어나면서 한전 수익이 악화 된 것은 인정하고 있네요.
단지 원전 가동률을 문제 삼고 있는데. 후쿠시마사태와 경주지진등 가동률 중단 요인은 쏙 빼버렸군요.
기사만 봐도 알수 있지만 2011년 후쿠시마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그해와 다음해까진 한국도 원전 점검을 할 수 뿐이 없었고 그로인한 원전 가동률이 줄어들면서 한전의 매출 이익이 매우 악화되기 시작하죠. 적자발생.
원전 점검을 끝내고 2013년부터 다시 원전 가동률이 늘어나면서 한전은 큰 흑자를 보며 상승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2016년에 경주 지진이 발생하면서 다시 원전 가동률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당시 야권과 시민 단체에 의한 원전 반대에 부닥겼으며 결정적으로 2017년 현정권이 들어서고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가동률과 비례하여 한전은 큰 적자를 보기 시작하죠.
님이 올리신 기사에도 원자력을 대신할 기타 에너지원 수입이 늘어나면서 한전 수익이 악화 된 것은 인정하고 있네요.
단지 원전 가동률을 문제 삼고 있는데. 후쿠시마사태와 경주지진등 가동률 중단 요인은 쏙 빼버렸군요.
하나더 구형 원전은 안전상 폐로 하되 신형 4세대 고속증식로 원전은 메우 안전합니다.
거기다 효율도 매우매우 좋죠. 경제성이 월등히 좋습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 등 전부 원전 개발을 먼추지 않고 있어요. 그나라들이 바보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바보일까요?
심지어는 유일한 탈원전 국가였던 독일마저 자신들의 탈원전 정책은 잘못되었다며 비난들이 터지고 있고요. 대만도 탈원전 철회했고요 거기다 후쿠시마 사태 당사자인 일본 조차도 원전 재가동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바보일까요?
원전 위험? 우리가 안전한 신현원전을 잘관리 한다면 원전사고는 그냥 허황된 기우에 불과합니다. 미국산 쇠고기 먹으면 다 뇌에 구멍 생긴다고 하더니 지금은 잘만 먹죠.
차라리 원전이 무서우면 중국이 우리 서해에 짓는 중국 원전들이 우리에게 더 큰 위협이겠죠.
그리고 지금도 탈원전이 아니라니 이건 또 무슨소리인지 앞으로 전기차 ai 등 4차산업혁명시대에 전력 사용량은 급증하고 이에따라 신형원전 개발이 계획되었으나 모두 취소 정지 되었는데요? 이미 짓던 원전도 메몰비까지 들여서 묻으려 하고있고요.
당연히 그만큼의 다른대체 자원이 들어갈테고요.
ㅎㅎㅎ
뉴스가 전부라고 믿고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실 분이시네..
네.. 님이 그리 생각하신다면야.. 님 뜻대로 하소서...
전 가동이 환경문제나 전력생산 수급에 원전 가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그럼 님도 일 보세요~~~ have a nice day ...
핵융합 전까진 고속증식로 원전이 가장 앞선 휴율이 매우 좋아 압도적인 수단이죠.
우리나라가 미국과 세계 최초로 건설 (2028년) 예정이던 고속증식로 원전이 탈원전 정책으로 올스톱 되었고 그걸 중국이 우리 서해에다 개발중이죠.
자원 자본 하나 없고 일조량도 부족 풍력고 부족 심지어는 낙차가 큰 수력도 부족한 나라에서 이런 바보 같은짓이.
싼 전기료가 한국 산업의 가장 큰 장점 이였는데 다말아먹게 생겼죠
논쟁할꺼면 탈원전 반대쪽에서 원전을 계속하자는게 뭘 어쩌자는건지 명확하게 제시부터 해야함. 원전 비중을 몇%로 언제까지 유지하자는 건지, 4세대 기술을 어쩌자는 건지, 아직 뜬구름 잡는 기술만 들먹이지 말고 추가되는 폐로-방사성 폐기물 처리비용을 어떻게 감당하겠다는 것인지, 세계 최고의 원전 밀집 상태는 무시해도 된다는 말인지.
이미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공론화 과정까지 거쳤음에도 그렇게 경제성장 좋아하는 국민들도 탈원전 쪽으로 기울었음.. 단순히 영화나 일본 후쿠시마 사건의 공포감 때문만이 아님..
개인적으로 원전 방사능 걱정같은거 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탈원전 '계획'에는 동의함.
뜬구름은 효율 정말 안나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뜬구름이겠죠.
듣기야 태양광 풍력 수력 하면 좋다 하겠지만 막상 따져보면 일조량이나 풍력이나 수력이나 매우 부족하려 원자력의 대체가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탈원전 한다 하면서 폐로를 언제 한다건 명확하지 못하고 이에따라 석탄 발전 비중이 50% 가까이로 늘어나고 비싼lng에 미세먼지까지 우왕자왕.
4세대 고속증식로 원전은 뜬구름 잡기가 아니라 미국 연구소와 함께 구체적인 건설계획까지 들어가 있고요. 지금까지 원전은 우라늄의 0.6%만 활용하여 에너지를 뽑아 썼지만 고속증식로 원전은 우라늄의 99%를 사용하여 원전을 돌림으로 효율이 막대하며 사후폐연료도 적게 나옵니다. 더군다나 거기다 폐연료 처리기술이 들어가면 아주 적은 폐연료로 압축시킬수 있으면 반감기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매우 줄어들개 됩니다. 이 기술은 아직은 완성 단계는 아니지만 유력한 기술이고 이런 폐연료 처리기술이 원전 건설 수출가 맞먹는 수출산업으로 키울수도 있고요. 그리고 재처리 보관이 아니라면 이미 유럽에선 해양이나 지반아래 가두는 방식으로 폐연료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처리비용까지 모두 따져도 신형원전의 경제성이 압도적이라 신재생에너지 효율 상승도 따져봐야 하지만 한계가 명확한 기술로 알고있고 효율차이가 너무 크지요.
신재생에너지 늘려가는 건 찬성 합니다.
그러나 원자력을 절대 포기해선 안됩니다.
신재생에너지로는 효율이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불가능하니 그걸 커버할 주 에너지 생산 수단이 필요하고 국가 안보차원에서도 그렇고요. 원전 사업을 계속 키우고 관련 기술들을 지속 개발해야합니다. 탈원전 시대에 더이상 원자력에 대한 연구와 인력들의 대가 끊긴다고 하는데 나라의 근간인 에너지 자원을 허황된 이상과 정치적 신념때문에 막히는 일이 없으면 좋겠네요
글쎄요. 탈원전 계획보면
원전, 석탄, 천연가스, 신재생 에너지 목표 비중이 명확합니다. 그니까 님도 원전 지어야 한다가 아니라 도대체 몇 기를 더 짓자는 건지, 원전 비중을 몇 %로 하자는 건지 구체적으로
제시해달라는 말이죠. 물론 왜 그래야만하는가도.. 전 원전을 지어야만하는 당위성이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런식의 논쟁이면 탈원전이 정치적인 구호듯 원전짓자도 정치적인 구호밖에 안됩니다.
4세대 원전은 어떻게 할지 구체적으로 말이 나온게 없고 4세대를 넘어서 말하는 기술들은 뜬구름이 맞죠? 그리고 폐로, 폐기물 처리 비용 역시 공론화 자료에 따르면
국민을 설득할만큼 적다는 자료를 본적이 없어요. 또한 실제 타국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요.
원전을 '포기' 한다는 것도 애매한 단어선택입니다. 우리나라 탈원전 계획이 매우 장기적인 것을 감안하고 4세대 기술에 대해서도 아직 확정된 것도 없으니.
신재생 에너지를 늘리는거 찬성한다면 지금 신재생 에너지 정책의 조롱은 왜 하시죠?
그리고 ESS,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이 님이 말하는 그 단점을 보강할 수 있는 기술들이죠. 물론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고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필요한데 차라리 그 부분을 더 제대로 세워야한다고 비판을 하심이 어떠신지. 저도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우후죽순 짓고 중국산 쓰는 신재생 발전은 돈낭비라고 보니까요.
그리고 제 정치적 신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특정 정당 빨아재낀적이 없거든요.
저는 주어진 자료에 기초해서 원전의 비용을 가지고 판단을 했을뿐입니다. 심지어 원전을 짓는 재료와 과정에서의 환경 오염 측면에서 보면
타 발전에 비해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도 어렵다라는 연구도 있더군요.
제가 계획에 찬성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현재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추후에 다른 근거가 생기면 언제든 철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전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 보존해야한다는 주장도 상당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당장 더 지어야한다는 주장은 납득할만한 근거가 너무 미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