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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9 12:59
멜 깁슨X대니 글로버 '리썰웨폰5' 제작 확정, 리처드 도너 감독은 90세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1,049  

기사 이미지<iframe id="viewimg_ad" class="ad100" src="about:blank" width="0" height="0" title="광고" noresize="noresize" scrolling="no"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allowtransparency="tru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max-width: 100%; position: absolute; left: 0px; bottom: 0px"></iframe>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멜 깁슨, 대니 글로버 주연의 ‘리썰웨폰5’가 찾아온다. 

프로듀서 댄 린은 2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 팟캐스트에 출연해 “우리는 마지막 ‘리썰웨폰’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리처드 도너 감독이 컴백한다. 오리지널 캐스트도 돌아온다. 놀라운 일이다. 스토리는 그에게 매우 개인적이다. 멜 깁슨과 대니 글로버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리썰웨폰’ 시리즈는 경찰 버디무비로, 80~90년대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아이언맨3’의 셰인 블랙이 각본을 썼던 1편이 세계적 흥행에 성공했고, 이후 세 편의 영화가 더 만들어졌다. ‘리썰웨폰4’는 1998년 개봉했다. 22년만에 차기작이 제작되는 셈이다. 

리처드 도너 감독은 올해 90세다. 그는 ‘리썰웨폰’ 시리즈 네 편의 메가폰을 모두 잡았다. 과거 인터뷰에서 5편 제작이 진행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6년 ‘16블럭’이 마지막 작품이다. 

멜 깁슨은 올해 64세다. 대니 글로버는 74세다. 

과연 세 명의 ‘베테랑’들이 ‘리썰웨폰’ 시리즈의 마지막을 어떻게 장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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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bat 20-01-29 13:00
   
요새 헐리우드는 노인정 추억팔이가 넘쳐남
임xx 20-01-29 13:00
   
아니 할배 다 됐는데 액션을? 기대 되네요 ㅋㅋ
일빵빵 20-01-29 13:02
   
노병은 죽지않는다 ,다만 사라질뿐 ...........
깁스 20-01-29 13:02
   
사골이 이제는 보편화되었네 그랴
TimeMaster 20-01-29 13:03
   
헐리우드가 이제 새로운 아이디어가 없어서 재탕, 삼탕, 다른 나라 영화 리메이크정도밖에 없음.
달빛총사장 20-01-29 13:08
   
썪은 고기도 다시 끓이면 육수가 나오는 겨?
칼까마귀 20-01-29 13:09
   
     
기간틱 20-01-29 13:23
   
오우 반사신경 끝내줌.
     
Hattiesburg 20-01-29 13:47
   
와우 할아버지 같으신데 총 뽑는 반응이 ㅎㄷㄷ
jabycoay 20-01-29 13:14
   
그렇게 없나?
빙산의일각 20-01-29 13:14
   
멜깁슨이 헐리우드를 꽉 잡고 있는 유대인들과의 관계를 풀었는지 모르겠다.
술만 마셨다고 하면 유대인들을 까댔으니...
기간틱 20-01-29 13:24
   
할배들 누가 오래 사나 내기할 듯.
장기,화투,오목, 윳놀이.. 등으로.
덕후니 20-01-29 13:46
   
헐리웃 영화가 얼마나 오래된건지 알수 있는 대목이긴하네요.
그러다보니 소재고갈이죠.
더 이상 할 만한 거는 다 해서리.
리부트. 리메이크. 실사화등 등.

나이있으신분들에겐 향수를 젊은 어린친구들에겐 색다른재미로 다가올 수 있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콤비물중 원조격이라( 멜깁습 좋아해서리)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