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나 세종시에 해도 상관없다 생각하는데, 국제도시인 것을 이유로 드는 것은 이상하네요

그동안 쌓아온 국제교류, 행사, 국제적인 이미지 생각해서 대도시에서도 반대할거라고 봅니다.

혐오시설이 아니라 공공기관 연수원일걸요?
목적에 따라 적극유치했다가 혐오시설이랬다가 ;;;

정 안되면 서울도 괜찮음.
by 서울 시민.

혐오시설을 짓긴?
수백명을 수용할 공공 연수기관이 있어서 그런건데
어그로도 뭘 좀 알구 끌어야지ㅋㅋㅋㅋ

지은게 아니라 지정이겠죠.

지었다는건 없는걸 만들었다는거잖아요.

격리나 관리만 잘된다면 전국 어디에도 상관은 없겠죠.
근데 여러가지 조건들을 따져서 결정한듯...

정부에서 어련히 알아서 잘함
아직까지는 정부의 판단이 틀린적이 없음
너무 신중해서 오히려 탈임
그리고 뭘 짓는다는 얘기임?
팩트도 모르면서 무슨 글을씀?

2렙 어그로 . 지난글은 필수입니다. 조작된 글 가져와서 어그로 끌던

G 드실듯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혹 출몰하는 어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혐오시설? 국가 연수원이 언제부터 혐오시설이었습니까? 힘이 없어서그러네 마네 헛소리 마시고 찾아서 주소 찾아오세요 청원운동이라도 해드릴테니깐. 우리나라가 땅파면 석유나오는 나라입니까? 그래서 수백명 수용할수 있는 숙소 딸린 정부 연수원이나 교육원을  땅값 비싼 도시 한가운데 지어요?

저렙 어그로...근데 똥을 싸더라도 생각은 하고 싸자.

생각이 있으면 저렇게 똥싸지는 않겠죠. ㅋㅋ. 아에 생각이 없는

국가시설은 지자체들이 서로 유치할라고 난리인데 그래놓고 국가가 필요해서 쓰면 안된다?
그건 도둑놈 심보 아닌가 아, 토왜당쪽이면 나라돈 빼먹는 도둑놈들이 맞긴하지

뭔 헛소리...

혐오시설?
그리고 짓다니
좀 기사 좀 읽고 글을 써...

어이~ 여보쇼... 어디 알바 뛰쇼?
천안, 아산, 진천.. 세곳 모두 공공 연수원이 있는 지역이라 선택한거요...
세종시에는 그런 시설이 없지..
뭘 알고나 떠드시던가...

일단, 전염병 환자 격리를 위한 별도의 시설은 한국에 없습니다. 앞으로 만들지는 모르겠군요.

천안으로 이야기되다가 방향을 틀게 된건 천안시의 항의도 있겠지만, 당초 예상보다 귀국을 희망하는

인원이 많아진것도 영향이 크다 합니다. 공항에서 가까울 수록 좋고, 주변에 음압병상등이 일정수준이

되야하죠. 그리고, 주변과 격리가 용이한 시설(안에서 나가는것만이 아니라 밖에서 들어오는 것 포함)

, 1인 1실로 개별 격리가 가능한 곳. 수백명이 생활하는데 문제 없는 지원시설(가장 쉽게 예상가능한건

식사를 준비하는 곳이겠지요?). 단순히 격리대상자들만이 있는게 아니라 하루에 두차례 의료진 검사에

서 알 수 있듯이 의료진을 포함한 관리 인력도 상주해야하고 이 인력에 대한 시설도 필요하겠지요?

민간 시설이 아닌 국가 시설이어야하죠. 이런 저런 조건 따지면 수도권에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청주사람인데 격리장소 오송에 식약처니 질병관리본부니 있어서
수용하는데 반대는 안하는데
세종과 마찬가지로 청주도 수용장소가 적합한곳이 없음;;
가까운곳에서 찾다보니 진천으로 한거 같은데
무작정 지정한건 잘못이라 생각. 억지로 할거라도
여론수렴과정을 거쳤어야지..
여론수렴이라는게 한방중에 복지부차관이 내려가서
떠드는게 아니라
청와대고위직이나 복지부장관이 내려가서
어떠어떤 프로세스로진행되며 의료진 파견과
의료장비는 어느정도가 들어오며 보안은 어떻고
이런 세세한걸 얘기해서 지역사회 전파가 되지않는다
설명을 했어야지요.

진천에서 청주까지 20~30분 거리이고 유동 인구도 엄청 많은데...

어차피 진천에 퍼질 정도면 청주도 퍼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