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한국인이라 생각하고 대하면 안된다.
라고 계속 느끼네요.
이걸 같은 한국인이라 생각하고 대하기엔 정도를 많이 넘어섭니다.
조금씩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서 댓글이나 글을 올리는걸 보니
같은 한국인이라 생각하기에는 거부감 이상의 것을 많이 받게 되네요.
보통 자기 나라 욕도 많이 하고 비난도 하고 뭐 엄청나죠.
다른 나라들도 다 그렇게 하긴 하는데
한국은 '묘하게' 다른점이 있어요.
토착왜구는 말그대로 일본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뭐 다들 느끼시겠지만
한번씩 자게에 이런 분들 계시더라구요.
모 언론사는 돈이 되니 저런식으로 기사를 내는거다!!
근데 단순히 돈을 받고 뭐를 하는게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악질적인' 기사들을 많이 쓰죠.
근데 그게 악질을 넘어 한국을 혐오한다고 할까..
외국에도 자국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은 있어도
설령 특정 인물에 대한 혐오는 있지만
자국, 그들 나라 자체에 대한 혐오 기사는 드뭅니다.
그 자체가 본인의 나라를 부정하기 전엔 쓰기 힘든 그런 기사거든요.
이런건 뭐랄까..
단순히 돈이 되서 저러는게 아니라
마치 명령을 받고 기사를 쓰고 있다고 해야하나..
특정 국가에게 말이죠.
그리고 저런 기사는 야후저팬에도 마치 짠듯이 바로바로 올라옵니다.
자연스레 일본 국민들 혐한 감정들 차곡차곡 쌓아주고.
한국인이 한국 기사로 한국을 혐오하니 일본인은 더욱 신뢰도 쌓이고 일석이조네요.
'저 한국이란 나라는 나라도 아닌 나라구나.. 국민들은 우매한 곳이고' 를 알리는 것이 주 목적.
언론 통제된 국가에서 세뇌방법으론 나름 좋죠.
그럼 무슨 이유가 있어서 저리도 한국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일까.
그건 당장은 못잡아 먹더라도 그 명분을 차곡 차곡 쌓아가는 거라 봅니다.
그 명분이야 당연히 전쟁에 대한 명분이죠.
'독도는 일본땅이다' 라는 걸 교과서에서 배우는 현재의 학생들이 30~50대가 되었을때를 겨냥한?
모 포털 댓글, 모 언론들의 기사들, 전 이런거 허투루 보면 안된다고 봅니다.
한국 국민을 분열 조장 선동하는게 너무 보이지 않나요?
말 그대로 국가를 계속 편가르고 지역 가르고 남녀 가르고
어떻게든 사분오열 시키려는 그런 목적.
이 이상 적으면 정치쪽으로 빠질까봐 그만 하겠습니다.
여튼 토착왜구는 X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