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메신저를 보지 말고 메시지를 보라'는 말처럼 '경각심을 갖고 읽으면 어느 정도는 읽어볼 가치가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읽어보기라도 했으나 피로감이 누적되서 짜증만 남으니 이젠 어그로들의 글은 아예 읽지도 않습니다.
결국 지들이 지 발목 잡는다는 걸 어그로들은 모르지요.
덤으로 660원 주는 놈팽이들도 이런 짓거리가 중도세력마저도 적으로 돌린다는 걸 알지 못 할 겁니다.
지들 나름대로는 정보에 둔감한 고령층을 끌어모으기에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머지 국민들을 적으로 돌린다는 건 모르는 듯
정부 대책 발표 내용을 보면
중국 정부의 발표를 믿는다는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공포심을 부추기는 가짜 뉴스는 자제하고
대신 정부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과잉대응을 해서라도 관리하겠다고 하는건데...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정부에서 걸리면 죽는다고 국민들 겁 먹게해서
불안하게 만드는게...맞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