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불상을 모시죠. 이거 우상숭배고 부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거든요? 부처 사후에 여러 기념물이 생기는데 그 중 지금의 탑과 같은 것이나 의미 있지 불상은 진짜로 우상 이랍니다.
아예 불상이 부처의 모습이 아니에요.
앙코르와트 보면 왕의 얼굴을 조각해 놓은 것이 있죠. 이게 왕의 신성합을 강조하기 위한 것 이거든요? 이 걸 우상숭배라 합니다. 알렉산더가 인도를 점령하고 그리스의 우상숭배 사상을 전달 하면서 간디라 미술이 생기고 이 때 부터 불상이 제작되는 것 입니다. 그럼 그 당시 불상의 얼굴이 누구 였겠어요.
그 당시 불상의 모델이 알렉산더 내지는 그리스인 총독 이겠죠. 동아시아는 북위 효문제가 모델이고요. 복장도 선비복장 이라고 하죠. 그런데 우리는 불상을 부처라 생각하고 여기에다 절을 하죠. 이런 걸 우상숭배라고 하는 것 입니다.
당연히 부처 하고 관련이 없고요. 원래 우리는 불상을 안 만들었죠. 하지만 박혁게세의 왕비이름 기타 등등을 보면 불상만 안 만들었지 (다시 말해서 우상숭배를 안 했다는 거죠) 불교는 이미 들어와 있었거든요. 불교는 굉장히 과학적이라고 하죠. 인연이라는 것도 몇 억개의 인연이 겹쳐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DNA 구조와 같다고 하죠.
이런 과학적인 불교가 간디라 미술 시기에 미신으로 타락 하는 거랍니다. 미신적인 것은 남방불교로 합리적이고과학적인 면을 중시하는 쪽은 북방불교가 되는 거죠.
김일성이나 스탈린 모택동 하고 심지어는 박정희 동상도 만들죠. 이들은 전부 다 우상숭배로 자신 이거나 자신의 혈통을 우상화 해서 자신의 권력을 세습 할려고 할 때에나 하는 짓으로 보통 좌파의 뻘짓 거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