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기간이 길어서 어제는 문도 다 닫고해서
당황스러웠는데 그래도 오늘은 좀 활기차네요
어제 예약해놨던 호텔이 청소할 사람이 없어서
저한테 줄 방이 없어가지구
다른 호텔로 전화해서 예약해주셔서 갔는데
번지르르한데 잘 보면 그닥인 곳이라
하루 자고 어제 예약해놨던 곳으로 옮기는 중이에요!
베트남은 항상 느끼지만 겉만 번지르르할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근데 호텔 여주인이 계속 기침하는게 심상치 않아보이네요
주인이 20대 후반인데 무슨 호텔을 하노이에 5개나 가지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