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516110056040?f=p
독일의 유명 제과업체 상속녀가 제2차 세계대전 나치 통치 시기 이 회사가 강제노동을 이용한 데 대해 잘못이 없다고 말했다가 거센 비판에 직면하자 사과했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독일의 가장 유명한 비스킷 중 하나인 '초코 라이프니츠'의 제조사인 '발젠'의 상속녀 페레나 발젠(25)은 이날 성명을 통해 "경솔한 대응으로 논란을 증폭시킨 것은 실수였다"면서 "사과한다"고 밝혔다.
---- 어딜 가나 저런 인간들은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독일은 옆 섬나라와는 다르게
소위 정부와 권력층 거기에 언론까지 그 잘못을 지적하고 결국은 잘못을 인정하게 만드는데
반해서 저쪽나라는 자기들 정부와 언론이 앞장서서 망언을 하도록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죠
그 기반에는 자국민들의 지지가 있으니 가능한 것이기도 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