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센터에 메일 DNS 그리고 웹서버 리눅스와 윈도우즈 둘을
돌릴때의 일인데 인수인계를 받은뒤 서버에 확인할게 있어서
리눅스 웹서버 뚜껑을 딱열었는데 스카시 하드가 아니라 일반
IDE하드가 들어있더군요..그때의 황당함이란 한마디로 서버들일때
확인도 안해보고 눈탱이를 맞았다는 얘긴데 그 5400rpm짜리
하드를 얼마나 혹사시켰는지 딸깍 딸깍 소리가 나며 죽을때가
다됐다는 소리를 내더군요..그래서 급히 스카시 하드를 사다가
교체를 했는데 요즘도 스카시 하드 쓰는지 모르겠군요..SSD가
좋은게 많으니까..서버도 SSD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