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률이 또 급등 1200원대 코앞
증시는 -25포인트 조정이라 볼수 있으나 선물은 장중 최저점 찍고 간신히 반등.
오늘은 양 이틀 미증시 상승에 의해 조정예상 했으나 의외로 시장이 약함. 조정치고는 거의 폭락수준인데 문제는 달러급등세
1분기 GDP하락 요인을 국내인과 달리 외쿡인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추정.
환률이 급등한다는 것은 원화대비 달러가 없다는거 ..여러 이유존재하나 외국배당자금 본국송금 고려하더라도 수출물량 감소에 의한 무역수지 약화 등의 사유는 달러매도 점진 증가 가능성 높다.
물가는 알다시피 생산성 대비 과격한 임금상승은 각종 서비스요금 폭증을 가속하시키고 요금인상은 결국 소비위축으로 가면갈수록 구렁텅이로 빠지는 느낌. 객관적으로 역시나 주가지수와 외국인 동향을 고려하면 정확한 진단 가능할듯.
알다시피 한국은 각종 이권단체가 난립, 목소리 크고 우기면 이제 통하는 사회가 됨. 아직 국민들은 민주화역량은 부족한듯 하며 장기간에 걸친 교육이 필요하다.
산업발전, 첨단산업육성한다고 하면서 각종 규제 남발하고 있고, 창업생태계는 산업진출을 막는 여러요인으로 에어비앤비나 우버 같은 신박한 산업 출현은 한국은 어려움.
규제난립, 민원을 가장한 우기기, 대가리깨져도 행복회로 돌리는 사람이 많은데
공부안하고 시험성적 좋기 원하는 학생의 심정이며, 노력안하고 좋은직장 원하는 놀부심보가 가득한 군상이 많아진게 ...특히 인터넷은 그러한것 같아 심히 염려스럽다.
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으면 항상 남탓하는 사람 많은데. 결국 역량이 안되거나, 이해가 부족하거나 앞서 이야기한 머리가 깨져도 행복을 외치는 사람이 많아서인가 보다.
사실 실업률타파 등은 독일의 헤르쯔개혁으로
오히려 비정규직은 양산하고 파트타임 가능케 했는데..이걸로 독일은 실업률해도 되면서 큰폭의 경제성장을 이루어냄. 물론 유로화통합에 의한 반사이익도 존재하나.
임금을 높이면 사업주는 사람쓰는거 머뭇거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데. ....근데 문제는 사람들이 욕을 한다는 거. 그 욕의 대상이 부정확하며 사업주한테 비난을 한다면, 내돈가지고 내가 비지니스 하는데 채용하던 말던 상관없는 일.
머리 깨져도 어쨋든 최저임금 후퇴는 없을 듯 하며, 이런추세라면 끈임없이 저성장 늪에 허후적, 달러예금이던 강남부동산이던 대책이 필요하며 지금은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현금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손해.........
신중하고 신박한 투자철학이 필요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