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장하는게 이 영화가 단순히 개인간의 빈부차이를 넘어서 국가간의 패권싸움이란거였는데, 이들도 그걸 캣치한거라봅니다 어느 미국인이 이 영화는 아메리카드림을 표현했다고 햇죠.
홍수로 난리친거는 오일쇼크로 어느국가는 이득을 보며 즐기고, 어느 국가는 생명줄이 달렸고.
패권국인 미국의 기생충이 되기위해 서로 싸우는 약소국들의 모습등.
미 트럼프가 선을 넘지말라는 말을 합니다. 특히 중국한테. 이 영화에서는 박사장이 자주 이말을 합니다.
봉감독이 '독도는 우리땅' 멜로디를 넣은거나, 벙커문의 위에 일본어로 써있는게 다 의미심장한겁니다.
집을 다시 매수한 사람이 독일인란것도,
이런 상징들이 이 작품의 우수성을 드러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