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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0 14:50
이미경 부회장의 소감을 칭찬하는 댓글도 있네요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703  

저는 처음 보는 사람이고
분위기도 어수선하게 빨리 끝나길 바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와중에
소감을 길게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누굴까 했는데
잡게에 문의하니 씨제이 이미경 부회장

소감 내용도 들어보니, 아니 뉴스에 나온 걸 읽어보니
아주 멋있는 내용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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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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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오 20-02-10 14:51
   
닭년한테 쫒기듯이 미국으로 갔죠
     
감방친구 20-02-10 14:53
   
예, 저도 잘 몰랐는데 잡게에서 아재들 하는 얘기 듣고 알게 됐어요
아주 존경 받을 분이더군요
mymiky 20-02-10 14:52
   
503한테 찍여서 몇년동안 고생 했지요
어디서 지 아부지한테 못땐 짓만 배워서 ㅉㅉㅉㅉ

이 부회장님도 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감방친구 20-02-10 14:53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쌈바클럽 20-02-10 14:53
   
전 모습만 보고 참여 아티스트 중 하나 인줄.
     
감방친구 20-02-10 14:54
   
저도 처음에는 한국계 미국배우인가?
미국에서 기생충 캠페인 하는 거 도와준 분인가 했네요 ㅋㅋ
치즈랑 20-02-10 14:55
   
배우보다 더 배우 같으신 분
감방님 처럼 멋지시죠
     
감방친구 20-02-10 14:59
   
아니 자꾸 왜 그러세유~~ ㅠㅠ;;

언젠가부터 저 놀려먹는 거 재미들리셨음

원래 제가 현실에서도 사람들이 잘 장난으로 놀려먹거든요 어릴 때부터
Assa 20-02-10 14:58
   
작품상은 진짜 다른상도 마찬가지지만 이것까지 받을지는 상상도 몬함;
     
감방친구 20-02-10 15:00
   
진짜 뭐랄까 되게 비현실적이고
2002년 월드컵 4강에 진출했을 때 기분 비슷했음
LikeThis 20-02-10 14:59
   
광해를 제작하고 503으로 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았죠.
     
감방친구 20-02-10 15:01
   
오 근데 광해가 딱 맞지는 않지만 최순실이 박그네 ㅡ 이런 꼭두각시 구도와 흡사한 면이 있네요
잔트가르 20-02-10 15:01
   
한참
탄핵과 최순실 블랙리스트와 청문회로 시끄러울때
닭근혜와 최순실에 만행으로 피해본 사람중 이름이 뉴스에 많이 나왔던 인물중 한명이죠
잘기억해 보면 기억나시는분들도 꽤 많이 있을듯
코리아ㅎ 20-02-10 15:03
   
창피한 역사지만 전 세계에 블랙리스트 비하인드도 알려지게 되겠지요.
봉감독과 제작자가 독재자의 딸에게 핍박 받아오다 역사를 만들었다는...
이 소재로도 영화 만들 수 있을 듯~
     
에라오 20-02-10 15:05
   
이 소재 좋은데요
이러럴수가 20-02-10 15:14
   
이미경 부회장님 칭찬합니다.
순실이 떄문에 피봤는데 대단한 분이시네요...
자그네브 20-02-10 15:31
   
시상자가 어릴때 70년대때 왈가닥루씨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