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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0 16:28
생각해보니 일본영화 안 본지 20년이 넘었네요
 글쓴이 : 축구왕메시
조회 : 661  



딱 본 영화가 "쉘 위 댄스" 

이거는 당시 일본 문화가 막 풀렸을 때라서 호기심에 그냥 끝까지 봤네요 

진짜 재미없었는데, 그래도 일본이라는 나라가 궁금해서 본 거 같네요 

그리고 나서 20년넘게 일본 영화를 본 적이 없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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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0-02-10 16:29
   
전 일본의 전국시대 영화를 매우 좋아 하지요~
지들 끼리 목 치고 학살 하는거 보면나름 통쾌~
에라오 20-02-10 16:29
   
일본 배우들의 오버스러운 연기가 -_-;;; 너무 보기 힘들게 만듬.
무덤지기 20-02-10 16:29
   
전 오깽끼데스까 하던 러브레터가 마지막.....
III복불복III 20-02-10 16:29
   
마지막으로 본 일본영화가 군대있을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정신 교육시간때 봄
이건 꽤 재밌던데ㅎㅎ
쎄라비쌤 20-02-10 16:30
   
전 마지막 본 일본 영화가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입니다
꽤나 감동적인~~
카니발리즘 영화는 아닙니다 ㅎㅎㅎ
젠하이거 20-02-10 16:30
   
역시 야한거 빼고는 볼게 없죠.
mymiky 20-02-10 16:30
   
러브레터 철도원 시절에

일본영화들 좋았는데ㅡ

요즘은 고레에다 감독 혼자서 분투하는 느낌이네요ㅡ
박카스 20-02-10 16:30
   
한국영화 계속 잘 나가면
영화판에도 박진영이 같은 놈 나오겠죠.
한국영화 시스템 가져다가 일본 배우들 써서 영화만들고 k무비라고 지꺼릴 듯.
TimeMaster 20-02-10 16:31
   
마지막으로 본 일본영화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그리고 보니까 이 영화도 이미 17년전 영화네요. 세월 빠르네.
지나가다쩜 20-02-10 16:32
   
저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일하던 동네 - 요즘 똥물로 명성을 떨치는 오다이바 - 가 나와서
왕두더지 20-02-10 16:40
   
전 오겡끼데스까... 봤네요...
그런거읍다 20-02-10 16:51
   
맨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실화라고 하던데 만년 꼴찌 껄렁이 여고생이 학원가서

동경대인가 여튼 명문대에 합격한다는 내용. 좆본 특유의 오버 연기와 만화적인 감성이 풍부한 영화였는데

여주인공이 이뻐서 끝까지 봤었던 기억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