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지금 일상생활하고 있는거 도대체 누가 강제로 하라고 합니까?
다 그냥 우리 선택으로 하고 있죠.
근데 갑자기 내가 감염위험자라고 정부에서 격리조치 시키면
님은 그럼 아 내가 잘못했으니까 아이고 죄송합니다.
모두 다 내 사비로 내가 자발적으로 격리되고 석고대죄하겠습니다 하실래요??
님 자의로 일상생활하셨으니까요????
일부러 우한가서 걸린게 아니라 그냥 우한에 있었는데 거기서 질환이 시작된거잖아요.
님 사는데서 질환이 시작되서 님이 격리되도 지금처럼 얘기하실래요?
생각 좀 하고 얘기합시다.
지금 저 사람들 죄인 아닙니다.
국가적 필요에 의해서 필요한 조치에 협조하고 있는 사람들이지.
그리고 그 사람은 지금은 저 사람들이지만 다음에는 님이나 내가 될수도 있는거고요.
지금 내가 그 경우에 해당안한다고 말 함부로 좀 하지마세요.
비행기 전세비는 대한항공에 돈을 줘야하기 때문에
항공료 30만원인가를 후불로 낼 수 있게 하고
격리 수용비용은 국가가 부담하는 걸로 압니다.
찬밥 타령을 하던데 다른 사름들은 말 없는 걸로 봐서는 밥 때 찬밥을 줬을리는 없겠고요
지 글에도 썻듯 밥때를 넘기고 지가 원할 때 먹으려는데 식어 있다고 불평질이란 것이죠
격리상황만 아니면 그깟 도시락 뎁혀주는 것이 무슨 문제겠습니까만 격리가 왜 격리냐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