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19-08-08 11:22
모든 나라의 수출입시 국가의 허가를 받아야해요
백색국가에서 제외된다고 수출금지는 아니에요
허가절차를 까다롭게 검토하겠다는 것을 금수조처로 떠들어 댄 것은 정부와 언론이에요
그렇게 언론을 욕하면서 언론의 말을 철썩같이 믿는 사람들이 한심하네요
감염.
병원 안에 특히 병실 내부 통제가 상식임.
정치는 사진 한 장이 중요하지만 백성들은 삶이 더 중요함.
병원 내부는 함부로 들어가는 게 아님.
할 말 있으면 그 병원 담당자에게 상황 들으면 됨.
담당 의사들은 따로 브리핑 하면 될테고.
한곳에 모여 기생충들처럼 우글거릴 필요 없음.
바이러스가 창궐할 땐 더욱 서로 간 접촉을 최대한 피해야함.
닭처럼 담당 의사 손을 잡는 행위는 간접 살인 행위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찾아봤음.... 한마디로 졸라 빠쁜 사람 모아놓고 쇼한거임.
저때가 6월 5일임. 같은 시간대를 강조하기 위해 시계 동그라미
당시 언론에서는 “메르스 진료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메르스 환자들을 치료 중인 의료진과 대화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특수 격리 병상 앞에서 의료진을 격려했다.” 등의 사진 설명을 첨부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이 보도된 후 여론은 싸늘했습니다. 당시 국립중앙의료원을 국가지정 격리 병상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전 사전 점검을 위한 방문이었지만, 메르스 환자가 없는 데도 의료진에게 방호복을 입히고 사진을 촬영했다며 온라인에 비난 여론이 들끓은 겁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이 메르스 환자 전담 치료를 시작한 날은 10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