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대라고 봅니다.
주변에 전문가가 없는게 아니라, 전문가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는거고, 자기가 원하는 대답만은 요구하고 있다고 봅니다.
역사속에 망한 리더들의 전형적인 특징이죠.

"언제 어디서나 인재는 있었다. 다만 리더가 겸손하여 인재를 등용하느냐 오만해서 자기 생각만을 강요하느냐"의 차이만 있을뿐..

쟤들 국정감사하는데
각 부처 임명직 관료들이 제일 많이 까이는게
바로 전문성이예유
옛날 매관매직 하던 시절처럼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자리도
마구잡이로 앉혀놓는 모양이구만유ㅋㅋ

고노 다로만 봐도...
외무성 대신하다가 방위성 대신하는거 보면
일본이라는 나라는 애초에 전문성하고는 거리가 멀다 생각됩니다.

주변에 있을 필요 없어요 평상시 별 일 안하더라도
유사시 그 일에 관한한은 대통령이나 수상보다도 막강한 권한을 가진
전담기구가 있었으면 이럴 때 일사 천리로 일처리 하죠
즉 한국의 질본같은 전담기구가 있으면
아베 주변에 전문가가 있어얄 이유가 전혀 없는데 일본은 주먹구구식 시스템이라
하루는 후생 노동성이 이말 하루는 아베가 저말 중구난방 우왕좌왕인 것이죠
시스템 못갖춘 전문가가 도대체 무슨소용이겠냐 이 말입니다

내 생각에는 일부러 방치한게 아닌가 싶음.

벚꽃스캔들,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인한 무역전쟁 참패,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배출,

자연재해 늑장 대응 비판, 도쿄올림픽 골판지 침대 비리 등등

현재 아베 내각에 엄청난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임.

물론 코로나 대응에 미흡하면 이것도 비판의 대상이 되는 위험이 생기지만

어느정도 대응 하는 척 하면서 확산을 시켜버리면 사람들과 언론의 시선은 코로나로 몰릴테니

일단 급한불은 끄자는 심정이겠죠. 그러고 나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

한국인 관광객이나 재일교포 중에 한명이라도 코로나 진단을 받으면... 한국인이 코로나 퍼뜨렸다는

헛소문을 퍼뜨려서 언론조작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을 듯.

그건 아닐듯요 그거 덮자고 전염병 방치 한다는 것은 위험 부담이 너무크죠
차라리 전쟁을 일으켜 전국민을 목숨 경각에 달린 한쪽으로 몰아버리면 모를까
전염병 방치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시기가 멀지않아 옵니다
오히려 전염병 방역을 지들이 질투하는 한국보다 더 잘했다는 상황이 되면
그 모든걸 다 덮지 않겟습니까

도장 파는 놈이 it장관 하니 말 다함

222222.....젤 웃낌 ㅋㅋㅋㅋㅋ

it장관이 컴퓨터 써본적 없다 그랬죠

이게 항상 역사적인 부분이에요
무슨일이 터지면 지도자는 잘못이 없다 주위에 사람이 부족해서라고
근데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보면서 알았습니다
주위나 인재가 없는게 아니고 지도자가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만 사용해서 사라진거라고

토크멘터리 재미있죠  샤를 세환  캐슬어택  삼국지 인물전등등

바람 노래방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항상 사고 치는 건 전문가가 아니라 좆문가 정치인이 자신의 사고(희망하는 이익)로 정책을 결정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자는 겪어보지 않아도 알고 범자는 자신이 겪고 나서야 알고 우자는 겪고도 모른다는 것이지요.  지금 아베나 시진핑과 박근혜는 유사점이 있어요. 명박이도 포함합니다.

그래서 국민이 잘 선택해야 합니다. 적어도 범자 이상을 선출해야지 우자를 선출하면 국가가 개판 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아베가 잘  입증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