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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5 18:27
"할리우드는 필사적으로 봉준호와 일하길 원한다"
 글쓴이 : 강인
조회 : 2,052  


미국 연예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14일(현지시간)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은 할리우드가 필사적으로 봉준호와 네온과 함께 일하고 싶도록 만들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 효과를 분석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15141325368


영화제작,배급에 대한 권한이 늘고 누구나 함께 하고 싶은 거장의 반열에 섰다는 뭐 이런소리네요


이와중에 신생 배급사 네온이 초대박, 지위향상 기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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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오 20-02-15 18:29
   
홍콩 유명 감독이 싸그리 미국행으로 빠져나가지 않았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여..
     
merong 20-02-15 18:33
   
그건 홍콩 반환 때문이었죠.
우리도 정권 바뀌어서 블랙리스트 부활하면 빠져 나갈지도 모르지만요.
          
에라오 20-02-15 18:38
   
그럴듯요.

정권 바뀌면 더 지독하게 바뀔 놈들입니다.
     
스컬리더 20-02-15 18:33
   
오우삼 감독이 미국가서 미션2하고 리플레이먼트 킬러 찍고는 잊혀졌죠...

머랄까 너무 과한 동양적 총기 액션이 너무 부담스럽다고 할까.....
스컬리더 20-02-15 18:31
   
일단 봉감독 작품들이 영화적인 재미와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가 함께 잘 어우러지는 스타일이라 영화배우들은 많이 하고 싶어라 할겁니다.

대체적으로 성공한 외국 영화 배우들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오랫동안 기억되고 사회에 큰 메세지를 주는 작품들을 남기고 싶어라 합니다...

시간은 흘러 기억에서 잊혀져도 명화는 남아서 오랫동안 기억되니까요...
     
강인 20-02-15 18:35
   
역사의 명배우로 남고싶은 욕망이 큰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좀 그런성향인듯 ㅎㅎ 봉준호 바라기처럼 보여요
쌈바클럽 20-02-15 18:32
   
그런가 키아누 형 하멜표류기 한번 찍어볼텨?
강인 20-02-15 18:34
   
언젠가 정신대 얘기는 한번쯤 다뤄서 초토화 시켰으면 좋겠슴
뻔한 방식 말고 봉준호다운 무지막지한 복선으로...  심파극등으로 유치하지 않게
라그나 20-02-15 18:44
   
정말 네온이 대박을 친듯
나와너 20-02-15 19:25
   
네온은 기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