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내용은 미국 의료계도 우한폐렴바이스에 대해서 아는게 없고,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전개될지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이 바이러스가 올 겨울에만 반짝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도 다시 찾아올 것 같다는 것. 그리고, 항상 우리 근처에 머무는 바이러스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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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CNN의 기사 몇줄을 번역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가 4월까지 "기적적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에 내놓은 예측과는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했다.
CDC의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아마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올 시즌을 넘어서, 그리고 올해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필드는 의료계의 대다수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어떤 실마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에 대해 인정했다. "현재 우리는 공세적인 봉쇄 모드에 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우리는 이 바이러스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결국엔 근절하기 어려운 "커뮤니티 바이러스(우리와 항상 함께하는 바이러스)"가 될 것으로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레드필드는 전염병과 관련해 여행 제한에 대한 중국의 비난에도 대응했다. 그는 "솔직히 지난 14일 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던 지역에 있었던 미국인이 아닌 개인이나 영주권자에게 미국으로의 여행을 일시 중단시키자는 결정을 내렸을 때, 일부의 사람들은 비난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저는 현 단계에서, 미국을 덜 보호한다는 비난 보다는 미국을 지나치게 과보호한다는 비난을 받고 싶습니다."
작성일 : 20-02-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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