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토 미쿡인이지만 일단 제외 ㅋㅋㅋ
살인의 추억, 마더, 곡성
딱 미쿡 취향임.
저번에 왜 조커가 못받았냐고 기생충 안보고 디스하던 미쿡 백인 유투버.....
기생충 2번 보고 나서야 좋은 작품인거 인정하는데 그래도 조커가 작품상 못받은거
이해는 못한다(이유도 바뀌었는데, 외국어 최우수 작품상 받았으니 작품상은 미쿡 영화에서 나와야
되는거 아니냐 하는 논리 하나만 관철하더라는.. 그 전에는 기생충에 누가관심 갖는 사람 있냐고
PC 주의라는 이유까지 있었지만 관람하고 나선 그 이유는 접었음)
즉, 감독상 봉준호 받는것도 이해한다고 마음이 바뀌었지만(그래 기생충 대단하더라)
작품상은 여전히 조커가 받아야 되지 않냐 라는 고집은 여전히 부리더만
그정도는 뭐 자국 영화에 대한 애착심으로 보고 난 그러려니 함.
어쨌든 이런 타입의 친구라면 곡성 같은 거 보면 한국 영화 팬이 될 확률이 높아 보임
좋아하는 소재도 다크한 분위기 이런거 좋아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