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들은 보면 분석할 때 어떤 사건의 현상에서
가장 주된 원인을 알면서도 외면한 채
가장 보조적인 원인을 부각해서
그게 이현상이 일어난 결정적 원인인양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예를 들면 K팝의 성공을 대한민국 국책에서 찾는다든지
국책이 도움은 줬을테니까 완전히 틀린건 아닌데
문제는 그게 주된 원인이 아닌데 그렇게 믿고 싶어하는게 보여
항상보면 일본방송 분석을 보면 대놓고 거짓말한다기 보다는
아주 사소한 거를 지나치게 설명 많이하고 부풀린다는 인상이 있음
헝그리한데 문화가 발전할 수 있나?
배가고프고 정신적으로 황폐한데 어떻게 문화가 융성하냐?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의식주가 충족되고 자유가 보장되야 문화가 싹이 트는거란다
왜구야
문화의 주체는 정부나 왕조가 아니라 대중이야
예산 백날 쏫아 부어 봐라 열매가 열리나?
맨날 칼싸움 노략질만 하던 놈들이니 내 말을 알아들리 없지 ㅋ
헝그리한 정신과 국책...
민족적으로는 열등한데 오로지 배고프고 악에 바친 정신력으로
결과를 낸다.
그런 헝그리정신을 국가적으로 장려해서 이번 기생충도
만들어낸 것이다.
자신들은 헝그리정신 같은 그런 싸구려 승부근성으로 유수의 영화상을 타는 일은
하지 않는다.
뭔가 고결하고 샤프한 두뇌와 지극한 감성으로 무장된 우수한 문화적 역량을
바탕으로 산출되는 문화 컨텐츠들을 선호한다.
노력하지 않아도 예술성이 내면의 축적된 에너지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분출되는 것과 누군가에 의해 등떠밀리듯이
어거지스럽게 만들어내는 그런 비자발적 문화현상이 아닌,
장인정신에 근거한 신념과 순수한 열정에 의한 예술혼이
빚어낸 창조물을 진짜로 본다.
고로 한국인들이 만들어내는 모든 것은 실질적으로 격이
떨어지고 수준이 낮은 조잡한 모방품에 불과하다.
세계인들은 그걸 모른다.
한국인들이 눈속임으로 하는 이상한 행동들을....
정신병이 단단히 들었다.
ㅋㅋㅋ
불가사의한 일이지.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해석을 달리해서
의식적으로 현실을 회피한다.
이번에는 좀 안 될 것 같은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