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캐나다 유럽쪽은 저런게 좋은게...
능력만 있으면 하고싶은걸 할 수가 있어서 좋음...물론 하버드는 어마어마하게 빡시지만...
일반적으로 크게 경쟁없이 자기 하고 싶은거 공부하고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랄까...
제 사촌 여동생도 북미쪽에서 명문의대 다니다가 다른거 하고 싶다고 잠시 쉬고 스튜어디스하고 있음..;;
물론 의사도 포기안한다고 하고...의사라는 직업과 항공승무원이라는 이질적인 직업의 차이가 느껴지는데
또 다르게 보면 항공사에서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이 또 있으니까...또 다른 자기만의 강점이 될 수도 있는거죠 ㅎㅎ
물론 머리좋고 공부도 잘했지만...그렇게 자기가 하고 싶은일 할 수 있는 분위기, 여유랄까...
경직되고 경쟁도 졸 빡신 우리나라랑은 많이 다르다는걸 느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