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회사사정이 안좋아져서 주식이 바닥을 침.
주식상장 취소 얘기까지 나왔다고 함.
한번은 직원들 모조리 모아놓고 회사 문제 없다고 사장이 얘기함
문제점...
특히 생산직 직원들은 회사가 망하든 말든 신경을 안씀
나중에 망해서 그만두더라도 퇴지금만 잘 나오면 됨.
꽤 규모가 큰 회사였음에도 여태까지 직원들을 갈아서 쥐어짜서 유지시킨 회사라 직원들은 애사심이 아예 없음.
사정이 그나마 좋았을때 인적자원에 투자했으면 좋은 직원들이 많이 들어오고 남았고 그러면 불량도 많이 줄면서 회사가 내적으로 탄탄해졌을텐데 여전히 직원들 갈아서 외적 규모만 키우고 그냥 수량을 많이 빼는 것만 신경써서 불량만 많이 만들어내서 불량률을 줄이지를 못함.
실제적으로 불량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윗선에선 전혀 안하고 밑에 직윈들 탓만 해 아무런 개선이 없음.
얼마전에 검사하는 직원들 모아놓고 얘기를 했는데 그내용을 나중에 약간 들어보니 전혀 현장일을 파악을 못하고 완저히 엉뚱하고 딴소리먄 했다고 함.
솔직히 이런 회사들 존재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함.
참 답답한 중소기업들 많아요.
왜 다들 돌대가리들만 있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