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조, 군산공장 휴직자 생계지원금 조합원 갹출 포기
한국GM은 합의 내용대로 지난해 12월부터 군산공장 휴직자에게 1인당 매달 112만5천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노조는 지원금을 마련하지 못했다.
한국GM 노조는 조합원 8천여명에게 각각 3만원 정도를 걷어서 무급휴직에 들어간 군산공장 근로자들에게 생계지원금을 지급하려고 했으나 조합원 반발 등을 고려해 해당 계획을 이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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